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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2회 방송 '대호군 물시계, 천상시계, 옥루, 성사국 상소, 최만리 등장, 필규 아재, 강촌 형님 면천, 노복 불만, 한양의 화제거리, 황희, 이천'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스물 세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옥루 속 감춰놓은 비밀, 윤봉 모화관, 소현옹주 주부령 명나라행 권유, 가마사건, 세종 한글 해례본 초입 제작 돌입, 무시무시한 기공술, 최만리, 조말생, 김구남, 조광, 오필규 면천, 노복 최율 불만' 등 이라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아래는 이번 장영실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신하 : 이건 필시 시계를 가장한 무시무시한 기공술입니다

윤봉 : 장영실을 모화관으로 보내세요.

신하 : 사대부들도 장영실을 쫓아내라 상소를 써대니 .. 이번엔 주상께서도 버티기 어렵겠지요.

윤봉 : 장영실, 내가 자네를 황제에게 데려가 내가 데리고 왔소 그렇게 하게 해 달라 말이야 어

소현옹주 : 사대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명나라로 가십시요.

주부령 : 나랑 같이 명나라에 가면 정말 안되겠습니까?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옥루를 보게 된 윤봉

- 명나라 능멸의 사유로 모화관으로 장영실을 부른다

- 명나라로 갈 것을 청하는 윤봉

- 사대부들의 행동이 걱정스러운 소현옹주

- 명나라로 가라고 요구하는 소현옹주

- 세종, 한글 해례본 초입 제작 돌입

- 점점 건강이 나빠지는 세종

- 온천 거둥을 준비하는 세종

- 장영실 가마

- 명나라에 같이가자는 주부령

- 송일국, 면천 요구하는 백성들 모습에 ‘혼란’

- 오필규, 강촌 면천, 노복 최율 불만

- 옥루 속 감춰놓은 비밀

- 옥루 속에 숨겨진 장영실의 의도를 두고 분개하는 신료들

- 조말생 : 경전을 읽던 선비가 진정 세상이 뒤바뀌는 게 아닐까. 무서운 생각까지 든다. 

- 사람마다 시계를 들고 다니고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 김구남 : 옥루로 인해 생기는 일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조광 : 장영실이 요사스러운 짓을 했다, 조선이 경복궁 한복판에서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다. 

- 이러고도 자네(최만리)가 사직의 신하라고 할 수 있는가

- 최만리 : 장영실 네 놈이 감히 이 미친놈, 전하 분수를 넘어 지나치시면 뒤집히니 겸손해지셔야 합니다. 

- 네 놈이 전하께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이냐

- 최만리의 상소 내용 : '전하, 옥루는 불순한 의도가 담긴 물그릇 이옵니다. 

- 물이 차오를 때 뒤집어지는 것은 왕권이 바뀔 수 있다는 것과 사직이 무너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 장영실이 스스로 격물로 식견을 넓힌 것이라 역도 장영실의 죄는 어떤 극형으로도 씻을 수 없는 죄이다

- 세종 : 백성이 하늘이다. 그건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는 내 생각과 똑같지 않느냐. 

- 과연 장영실이 기고만장 해진 것이냐. 과인도 처음에 기기를 보고 뜻밖의 장치이구나 했다. 

- 그것을 보고 상소를 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처음 기기를 본 그 자리에서 영실에게 하문할 수도 있었다. 

- 저 물그릇을 뒤집어지게 한 이유는 무엇이냐 내가 묻지 않은 것은 

- 영실이가 거기에 담아둔 뜻을 내 스스로 풀고 싶어서였다. 숙제를 받았으니 정답을 쓰고 싶어서였달까

- 최만리(崔萬理, ? ~ 1445년 10월 23일)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정치인, 유학자이자 철학자, 법학자

- 해주 최씨의 시조인 해동공자 최충(崔沖)의 12대 후손, 최자(崔滋)의 6대손, 

- 최하(崔荷)의 아들, 조선 전기의 명신으로 청백리로 녹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때 반대하였다고 알려진 유학자

-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최경회(崔慶會)의 5대 방조, 조선 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증외고조부

- 강지후, 성사국역 : 서운관 시일. 천문학과 명과학의 기초를 두루 배우고 있던 중 

- 영실이 서운관의 시노비로 입역했을 때 어설프게 아는 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장광, 조광 역

- 조상구, 변대치 역

- 김효원, 정초 역

- 변준석, 최율 역

- 장영실 음해 세력 .. 조광, 변대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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