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428회, 알파고 쇼크,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돌부처, 쎈돌, 이세돌,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스티븐 호킹, 인공지능, 유병재, 홍민표 9단, 첨단 산업 회사들의 가려진 속내

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23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2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아저씨 어쩌다 보니 개저씨'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체크리스트, 미생 마부장, 인내심 제로, 앵그리맨, 답답, 보고서 찢기, 육두문자, 성추행, 무시는 특기'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주에는 '알파고 쇼크,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이라는 제목으로 얼마전 이세돌 알파고 바둑대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도 많은데요.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주는 방송을 기대해 봅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네요. 

즐감하시길 .. ^^ 

아래는 이번 SBS스페셜 42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바둑

인문학과 수학이 결합된 인간의 게임

알파고 VS 이세돌

로봇 VS 인가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 저희가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흥분되고 알파고의 퍼포먼스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알파고 충격

스티븐 호킹 (물리학자) : 이런 인공지능 개발은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인류의 재앙인가? 희망인가?

알파고 쇼크,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돌부처 쎈돌, 이세돌, 7kg의 몸무게 줄다

- 컴퓨터 1200대 와의 대결

-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과의 사투

- 전 세계에 패자의 모습으로 생중계

- 이세돌 VS 알파고의 대국이 가진 의미와 그 실체

- 인공지능의 실체

- 인공지능이 보여준 괴력

-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인류멸망의 시초? 

- 방송인 유병재도 알게 된 알파고의 정체 

- 세기의 대국 현장을 찾은 유병재

-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여전히 알쏭달쏭 어려운 존재

- 유병재를 위해 모인 바둑계와 과학계의 최고수

- 전문가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시대

-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의 실체

- 첨단 산업 회사들의 가려진 속내

- 이세돌의 절친 ‘홍민표’ 프로의 그날 그 시각 이야기 

- 이세돌이 가장 뼈아픈 시간을 보냈던 2연패의 날

- 이세돌과 함께 새벽까지 머리를 맞대고 복기를 했던 절친 홍민표 9단

- 이세돌의 다양한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