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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며칠 전, '한밤의 TV연예'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기부 전문가' 로 잘 알려진 힙합 그룹 '지누션' 의 '션' 씨가 출연해,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을 위한 '팔굽혀펴기' 1개당 1000원씩을 적립하는 1주일간의 1만번 팔굽혀펴기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과 더불어 '팔굽혀펴기 챌린저' 로 유재석, 송중기, 윤도현 씨를 지목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에겐 힙합 가수 보다 기부천사, 봉사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는 가수 션.
MBC 다큐스페셜 <세상을 바꾸는 하나> 편에서는 '1, 하나' 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의 나눔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 1만원씩, 결혼기념일이 되면 365만원을 기부하고, 전 세계 904명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며 904명 아이들의 아빠임을 자처하는 션.
네 아이의 아빠로 육아 달인, 슈퍼맨 아빠로 잘 알려진 그는 '1, 하나' 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하루 만원, 오늘 하루, 오늘 1미터, 연탄 한 장 등 하루 하나씩을 매일 실천하며 나눔을 배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겨울, 네 아이와 아내 정혜영 씨와 함께 3개월 간 무려 17번, 10만 장을 연탄을 배달했다고 합니다.
기부를 위해 철인 3종 경기에 매번 참가한다는 그.
힙합 가수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의류회사 CEO로 그 누구보다 바쁜 그 이지만, 부부가 봉사에 쓴 시간만 해도 무려 천시간이 훌쩍 넘는다고 하는데요.
새벽 4시 반이면 일어나 교회에 가고, 한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는 그.
그는 자신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부모로서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는데요.
나 살기 바빠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것조차 사치로 여겨지는 사회. 방송을 통해 션, 정혜영 부부가 이야기하는 행복에 대한 의미와 나눔에 대해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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