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7회, 20대 신부와 21살 차이 예비부부, 악덕 중국집 사장님, 술만 먹으면 멍멍이가 되는 연예인 외모 남편, 중독된 사랑, 조우종, 홍진호,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안녕하세요

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지난 주, 웬만하면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올가미 남편'의 사연을 깨고, 새로운 1승을 차지한 고기만 먹는 딸의 사연 <중독된 사랑>
오늘 안녕하세요는 홍진호 씨와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그리고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새로운 사연을 함께 나눈다고 하는데요.

'중독된 사랑' 에 대항하는 첫번째 사연은 남편의 주사 때문에 고민이라는 결혼 3년 차, 주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 자상한 성격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편이 술만 먹으면 '개', 멍멍이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데요.
도대체 무슨 주사를 어떻게 부리길래 남편을 멍멍이에 비유한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완벽한 남편의 정체와 못말리는 주사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중국집 배달직원이라는 사연남.
악덕 사장님을 고발한다고 하는데요.
1분 늦었다고 당구 큐대로 똥침을 찌르고, 화장실에라도 가면 물벼락을 내린다고 하는데요.
음.. 화장실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악덕 사장님의 실체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신부의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무려 21살 차이가 난다는 예비 신랑.
20대 신부와 21살 차이?!
때문에 어디를 가나 불륜 사이로 오해받기 쉽상이라고 하는데요.
부녀 사이도 아니고 불륜 사이도 아니라며, 모두에게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예비신부.
오늘 방송을 통해 21살 나이차 부부의 고민이 소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