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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요즘 인기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반전' 이죠?

보이는 것과 다르게, 혹은 예상하던 것과는 다른 면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
나는 자연인이다 <반전 매력 산 사나이의 행복 일기 자연인 최병규> 편에서는 거대한 몸집에 박력 있는 말투, 유도, 씨름 등 운동으로 다져진 상남자가 밤이면 곰 인형을 껴안고 잠들며, 강아지들을 자기 몸보다 더 살뜰하게 보살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자연인 61살 최병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산중 생활 5년차, 산 사나이.
개그맨 이승윤 씨와의 첫 대면에 격렬한 씨름 기술을 선보였다는 그는 매일 가파는 산을 오르고 얼음이 남아있는 계곡물에서 목욕까지 즐기는 그야말로 상남자라고 하는데요.
타고난 체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씨름 선수와 유도 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그.
하지만 현실 앞에 국가대표의 꿈을 접어야 했다는데요.


IMF로 인해 사업 실패를 겪으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뇌경색으로 찾아왔다는 그.
이후 몸의 움직임조차 자유롭지 못했다는 그는 산중 생활을 하며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만나지 못한 가족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에서는 운동 선수 출신의 상남자 매력과 강아지를 일일이 안아 세수를 시키고, 가축들 밥부터 먼저 챙기는 등 섬세한 반전 매력을 함께 지닌 자연인 최병규 씨가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산중 생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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