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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5회 주제는 '너무 착한 사람 그리고 나쁜 사람'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나는 기자다를 외치는 여행전문, 신익수 기자는 '허니문 철창 주의보'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하와이 금지 행동, 두바이 키스 금지, 방귀 금지 나라, 노르웨이 베르겐, 범죄자가 되기 쉬운 신혼 여행지, 노숙자 금지법, 코드 셰어'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나는 기자다를 외치는 여행전문, 신익수 기자 <허니문 철창 주의보>  

범죄자가 되기 쉬운 신혼 여행지

인기 신혼여행지, 하와이든 두바이든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 있다?! 

자칫 하다가는 철창 신세 지게되는 절대 해서 안되는 행동.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섬 하와이.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의 로망 1호인 환상의 섬. 

최근 하와이가 '노숙자' 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제주도 크기의 인구수 250만명인 하와이. 

그 중 노숙자 수가 무려 7,600여 명. 

어마무시하게 많은 노숙자로 인해 하와이 주에서 '노숙자 비상사태 선언' 할 정도.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상업지구' 에서 노숙자는 앉지도 눕지도 말아야 한다는 법이 생겼다.

와이키키 해변 등 유명 관광지에서는 노숙자 야간 출입 금지 법률 마련. 

법 어길 시, 벌금 1,000달러, 한화 약 113만원. 심지어 옥살이 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5년 3월, 친구들과 함께 와이키키 해변을 찾은 호주 여대생. 

새벽 2시까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맥주 한잔 하다가 그녀들을 노숙자로 착각한 경찰에 의해 벌금 물게 된 사건 발생. 

심지어 하와이 입국 금지 까지 당함. 

벌금을 물게 될 경우, 정부에 전과 기록이 남아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에는 하와이 입국이 금지되는 것.

최근 '노숙자 금지법' 으로 인해 오히려 말도 많고, 탈도 많아진 하와이.


최근 떠오르는 신혼 여행지, 두바이. 

화려함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오일머니의 나라, 두바이.

그런데, 두바이도 하면 안 될 행동이 있다? 

바로, 공공장소에서 키스 금지. 

이슬람 문화권이라 당연히 음주도 금지. 

실제, 두바이 여행 온 영국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키스 하다가 무려 징역 1개월.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각 나라별 특별한 법규 숙지 필수!


하와이에 노숙자가 늘어난 이유?

겨울이 없는 따뜻한 기후 때문에 5년 전부터 노숙 이민자 증가. 

더구나 노숙자 중 40%는 집 없이 출근하는 직장인.

노숙자 금지법, 왜 여행객까지 제한을 두고 처벌하는 것일까?

직장인 노숙자가 많기 때문에 관광객과 똑같은 차림새의 노숙자들. 

때문에 구분이 안되는 하와이 정부에서는 결국 일단 잡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고.


벌금까지 문 관광객들의 억울함을 호소할 방법은 없을까?

일단, 소송 가능!

하지만 대부분 자국으로 돌아간 여행자들은 타국에서 진행해야 하는 소송의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대부분 포기.


그 외에도 유명 관광지의 특별한 법!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 : 버스 타고 방귀 금지. 경범죄 처벌 버스 안에 방귀 금지 표시 있다.

#하와이 금지 행동, 두바이 키스 금지, 방귀 금지 나라

신익수 기자의 알찬 여행 정보.

여행을 떠날 때, 코드 셰어를 이용하면 항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코드 셰어 : 항공사들 사이에 좌석을 공동 판매함으로써 노선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

특히 코드 셰어를 잘 쓸 수 있는 나라 : 8개국 중 쉽게 외울 수 있는 4개국 외우는 팁, 시파로모. 시드니, 파리, 로마, 모스크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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