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9회, 복합적 이상행동 반려견, 똘이, 꼬리잡기, 문제견, 어린 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사회화 교육, 강형욱, 박영진, 꼬리 무는 개 똘이

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젖먹이 4마리 새끼 강아지들과 엄마개 순이, 아빠개 똘이까지 무려 6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부산 한 가정집.
사랑스러운 4마리 강아지들과 육아에 바쁜 순이와는 달리 아빠개 똘이는 하루종일 '나홀로 꼬리잡기' 에 열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끼들이 놀아달라고 졸라도 꼬리잡기에만 열중한다는 똘이.
심지어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귀가 떨어져 나갈 듯 짖는데다 집안 벽지를 누렇게 만든 것도 다름아닌 똘이 짓이라고 합니다.

꼬리잡기 뿐만 아니라 복합적 이상행동을 보이는 똘이.
똘이의 행동을 지켜본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들에게 똘이의 마음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기 강아지들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한 강형욱 훈련사.
어린 강아지들에게 사회성 교육이 필요한 것을 강조하며, 새끼 강아지들의 사회성 강화를 위한 사회화 교육 방법을 소개해 준다고 하는데요.
오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꼬리 무는 개, 똘이> 편에서는 아직 어린 강아지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TIP과 함께 꼬리잡기에 빠진 똘이를 위한 솔루션을 알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