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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무려 70% 까지 손상된 후에야 신호를 보낸다는 침묵의 장기, 간.
흔히 알코올로 인해 간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남성들의 질환이라고 알고 있지만, 명의 '어머니의 눈물' 시리즈에서는 유방암, 관절염, 신장 질환에 이어 그 4번째 질환으로 '간질환' 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늘 가족이 먼저고 자신은 뒤여서 '간질환' 을 '어머니의 눈물' 시리즈에 꼽은 것일까?
하지만 간질환은 이미 한국인 사망원인 8위로 랭크 되어 있고, 최근 여성의 간질환 증가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알코올 노출 빈도가 낮은 여성들. 때문에 여성들의 간질환 주요 원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BS 명의 <어머니의 눈물 - 침묵의 간, 당신을 위협하다> 편에서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감담췌외과 서경석 교수, 외과 한호성 교수, 3인의 명의와 함께 간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뭐든 참고 사는 어머니들.
때문에 침묵의 장기, 간 질환은 참고 사는데 익숙한 어머니들에게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간 전체에 종양이 번져, 간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 갈때까지 참고 사셨다는 조우금 어머니. 오늘 방송에서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간 이식에 대해 이야기도 꺼내지 못했던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정과 그런 어머니를 위해 주저함 없이 간 이식 공여자로 나선 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간은 남성에 비해 알콜의 독성에 더욱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같은 양을 섭취해도 더욱 큰 손상을 입게 된다는 여성의 간.
오늘 방송에서는 10년 전 남편을 잃고 홀로 3남매를 키우며 알콜성 지방간을 앓게 된 김명순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 공여자로 나선 딸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고통받는 엄순덕 어머니의 사례를 통해 어머니의 간을 위협하는 비알콜성 간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 간질환 치료의 정확한 진단과 그 해법에 대해 3명의 명의와 함께 전해 준다고 하네요.


여성 간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걷기도 힘들다는 엄순덕(64세) 씨는 당뇨, 혈압, 갑상선, 간질환 약까지 집에 쌓인 약들이 수두룩하다. 3년 전에는 배에 차는 복수 때문에 쓸개를 떼어내는 수술까지 해야 했다. 여러 합병증으로 죽을 고비가 여러 번, 지금은 간경화와 싸우고 있다.
간경화의 원인은 비알콜성 간질환, 최근 술을 먹지 않는 여성들에게서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많이 발생해 여성들의 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번 손상된 간은 회복이 어려워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데... 여성 간질환 치료의 정확한 진단과 해법을 세 명의와 함께 알아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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