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집으로 14회, 종영, 장고마을 홍보대사, 총쟁이 선발대회, 차오루 밀푀유나베, 샘 오취리 여행 원정대, 종방연, 집으로 마지막 이야기

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시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오늘은 그 마지막 이야기 <좋지 아니한가> 편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장할매 전복윤, 최양락 가족과 푸 아저씨 심동섭, 안정환 씨의 서울여행 이틀째날, 중국 손녀 '피에스타' 차오루 양은 양락 모자와 정환 부자를 위해 '밀푀유나베' 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어 '밀푀유' 와 일본 음식인 '나베' 를 결합한 퓨전 일식 요리, 밀푀유나베.
과연 대장할매와 푸아저씨의 입맛에 맞았을지?

푸 아저씨의 서울 나들이 소식을 듣고 찾아온 아프리카 가나 친구, 샘 오취리.
오철이 까지 합류한 서울 나들이 6인의 여행 원정대는 전통 민속놀이부터 한강공원에서의 2인용 커플 자전거 경주,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까지 들겼다고 하는데요.
한국, 중국, 가나.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글로벌 가족들의 서울 나들이, 오늘 방송을 통해 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꽃할매, 김휴순 씨네 조세호, 남창희 두 손자는 '장고마을 홍보대사' 자리를 놓고 또 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100년이 넘는다는 전통의 장고마을.
두 손자는 '총쟁이 선발대회' 를 통해 마을 마스코트, '총쟁이' 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총쟁이' 가 뭐죠? 사냥꾼인가??
여하튼 인간의 조건 시즌 4를 마무리 짓은 오늘의 이야기. 방송을 통해 그 따뜻한 마지막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