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다 55회, 미국에서 온 뉴요커 사위, 아담 로젠탈, 처가살이 노하우, 은희, 판타스틱 뉴요커 사위의 처가살이 정복기, 글로벌 가족정착기

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겉보리 서 말만 있어도 안한다는 처가살이.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 처가살이 사위는 찾기 어렵지 않은데요.
오늘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판타스틱 뉴요커 사위의 처가살이 정복기> 편에서는 뉴요커 사위, 36살 아담 로젠탈 씨의 유쾌한 처가살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인, 장모님은 물론 팔순을 넘기신 처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뽀뽀로 인사고 애교 폭탄을 투하하는 사위, 아담.
뉴요커의 본산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나고 자라 명문대학까지 졸업한 그는 한국에서 아내 은희 씨를 만나 결혼 후 처가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폭풍 친화력으로 '처가살이 능력자' 로 등극한 아담.
처가살이 6개월 만에 처갓집 식구들은 물론 일가친척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뽀뽀로 인사를 대신하며, 이웃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뉴요커 사위.
청양고추 듬뿍 넣은 매운 닭발도 즐겨먹는다는 미국 사위. 오늘 방송에서는 뉴요커 사위, 아담 씨의 처가살이 비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