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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 

2016년 3월의 마지막 토요일, 모란봉 클럽 <서울의 봄 vs 평양의 봄> 편에서는 서울과 평양, 남한과 북한, 각기 다른 봄 풍경과 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화축제, 산수유 꽃축제, 튤립축제, 진달래 축제, 유채꽃 축제, 벚꽃 축제 등 각종 봄꽃 축제로 시작되는 서울의 봄.
하지만 평양의 봄은 청춘 남녀들의 화려한 '무도회' 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북한 최대 명절이라는 김일성 생일 '태양절' 행사와 더불어 태양절 무도회 속 청춘남녀들의 다양한 연애 이야기, 봄 소풍과 운동회, 응원가 등 북한 봄 풍경을 전해 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잃어버린 평양의 봄?!
봄소풍과 무도회로 즐겁다는 봄날의 북한 주민들.
하지만 그 속에는 반전 실체가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봄이면 찾아오는 전쟁의 공포와 주민들을 힘들게 하는 전쟁 준비의 실체가 무엇일지?
박순애, 박성희, 이유미, 김지영,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최현미, 강현미, 김설아, 윤지우 씨 등 탈북 남녀들과 함께 북한 봄 이야기의 반전 실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국영 식당 요리사 출신, 윤선희 씨가 출연해 봄철 북한 간부들의 보양식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간부들이 즐겨먹는다는 봄 보양식이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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