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방영 되면서 최근 대한민국 아빠들은 자의반 타의반 육아달인들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 일과 육아는 고스란히 아내와 엄마의 몫.
심지어 맞벌이 가정에서조차 남편은 단지 '돕는 것' 일뿐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하는 사람은 아내이자 엄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최근 등장한 신조어, 독박 육아.
속풀이쇼 동치미 <애는 누가 키워?> 편에서는 개그맨 김학도 씨의 아내 바둑 기사 한해원, 김미경 강사, 김용림, 이성미, 유인경 기자, 김봉연 교수, 박지훈 변호사,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최홍림, 이경제 한의사와 함께 '육아' 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임신은 집안의 경사지만, 육아는 집안의 고민거리라는 요즘.
때문에 부부간, 고부간, 장서간 육아 갈등은 전쟁을 방불케한다는데요.


육아에 지친 아내는 육아에 도움이 안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해도 칭찬 받지 못하는 남편은 아내 덕분에(?) 육아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소연 한다는데요.
남편이 애들을 울릴 때 남편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성미 씨.
한해원 씨는 남편인 개그맨 김학도 씨 때문에 아이들과 생이별 할 뻔 했다는데요.


황혼 육아에 대한 고민과 보육 기관에 대한 고민과 갈등.
3명의 자녀 양육에 지친 한해원 씨의 시어머니는 몰래 카메라를 통해 '넷째 낳으면 이민 갈 것' 이라고 얼음장을 놨다고 하고, 김용림 씨 조차 손주들이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며 한계를 3시간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조부모들의 황혼 육아가 늘어나면서 육아로 인한 고부 갈등, 모녀 갈등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