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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얼마전 뉴스에서는 출근하던 20대 여성이 총기에 맞는 사고가 일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총기 소지조차 쉽지 않은 대한민국. 하지만 최근 총기사고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요.
2015년 6월 19일 현장르포 특종세상 <그녀에게 겨눠진 총구! 그는 왜 방아쇠를 당겼나?> 편에서는 창원에서 일어난 20대 여성 출근길 공기총 피습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출근하던 20대 여성에게 일어난 총기사건.
피해자의 얼굴에 박힌 총알은 공기총 납 탄환 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사건 발생 3일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제보로 입수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50대 중년 남성을 용의자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검거된 피의자는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400만원을 받지 못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경찰조사 결과, 지난 2009년 피해자의 어머니와 용의자는 1년간 연인 사이였고, 범행 3일 전부터 미리 장소를 답사하고 사격 연습까지 한 상황.
그들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400만 원이 부른 참사, 도심에서 벌어진 저격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군포 한 다방.
이른 아침 한 70대 남성의 칼부림으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어긋난 황혼의 로맨스! 다방 칼부림 사건의 진실은?> 편에서는 세 여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노인의 다방 칼부림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다방 안에서 쓰러져 있었다는 70대 노인.
그는 무려 19장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기 위해 자해를 시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50대 다방 여주인을 비롯해 다른 한 여성을 살인하고, 또 다른 여성을 중태에 빠뜨린 사건.
피의자인 70대 노인은 평소 이 다방의 단골 손님으로 50대 다방 여주인과 가까운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주인의 지인이 다른 두 여성이 자신을 무시해, 여주인과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
이에 앙심을 품고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노인의 말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다방 여주인은 단지 노인을 손님으로 친절하게 대한 것일뿐이고, 그녀의 지인들 역시 노인을 무시한 적이 없다는 것인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군포 다방 칼부림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건·사고 프로그램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사이비 무속인들의 이야기죠?
<귀신을 쫓으려면 성관계를 해야 한다?> 편에서는 사이비 무속인을 만나 삶을 통두리째 잃어버린 한 여자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광주,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한 남성 무속인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여동생의 사망사건부터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실까지 정확히 맞추는 것을 보며, 족집게 무속인이라 굳게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곧 여성에게 귀신이 붙었다며 가족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자신을 아버지로 모시라고 했다는데요. 그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는 그녀.
이후 기도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고, 여자는 대출까지 받아 무속인에게 음식점을 차려주고 하루 16시간 씩 보수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채 식당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무속인에게 수차례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그녀.
그렇게 3년간 그녀는 무속인에게 속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무속인 남성을 고소하고,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다는 여성.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의 잃어버린 3년과 남성 무속인의 실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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