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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마지막 질주'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아론 램지의 저주, 램지 골, 유명인 사망, 아스날, 오사마 빈 라덴, 스티브 잡스, 무아마르 카다피, 휘트니 휴스턴, 폴 워커, 앨런 릭먼, 알란 릭맨, 낸시 레이건'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Ⅰ. 마지막 질주
2013년 영국,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골을 넣는다. 그 선수가 골을 넣자 사람들은 누군가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놀랍게도 같은 날, 한 남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 진실은?
- > 아론 램지의 저주, 아스날, 오사마 빈 라덴, 스티브 잡스, 무아마르 카다피, 휘트니 휴스턴, 폴 워커, 앨런 릭먼, 알란 릭맨, 낸시 레이건

타인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생기도록 비는 저주. 
저주라고 하면,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책 속 마녀들이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빌며 저주를 퍼붓고 상대방은 그로 인해 불길하고 나쁜 일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동화책이 아닌 현실에서도 좋지 않은 일, 나쁜 일에 '우연' 이 겹치면, '저주' 라는 말을 붙이곤 합니다.
그런 '저주' 에 사람의 이름이 붙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물론 '펠레의 저주' 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어 넘길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정말 불행이 닥친다면 결코 웃고 넘길 수 없을텐데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아스널 FC (아스날) 의 스타 플레이어 '아론 램지' 선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붙여진 '아론 램지의 저주'
'아론 램지의 저주' 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아스널의 축구 선수 아론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사망한다는 것인데요.
단순히 '우연의 일치' 라고 하기엔 무려 6년간 이어져온 '우연' 의 반복.
심지어 며칠 전, 그 7번째 우연이 겹쳐지며 최근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아론 램지의 저주 첫번째 사건 - 오사마 빈 라덴 
2011년 5월 1일, 아스널 대 맨유 경기. 아론 램지 선수가 시즌 첫 골이자 결승골. 
2011년 5월 2일,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 사망.

2. 아론 램지의 저주 두번째 사건 - 스티브 잡스
2011년 10월 2일, 아스널 FC 대 토트넘 경기. 아론 램지의 후반 동점골.
2011년 10월 5일, 애플 창업자이자 CEO, IT계의 거물, '스티브 잡스' 사망.

3. 아론 램지의 저주 세번째 사건 - 무아마르 카다피 
2011년 10월 1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스널 VS 마르세유. 결정골. 
2011년 10월 20일, 무려 40년이 넘는 시간 독재 정치를 이어온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사망.

4. 아론 램지의 저주 네번째 사건 - 휘트니 휴스턴 
2012년 2월 11일, 아스널 VS 선더랜드. 아론 램지의 동점골. 
2012년 2월 11일, 미국 팝 스타이자 영화 '보디가드' 의 주인공, 휘트니 휴스턴 사망.

5. 아론 램지의 저주 다섯번째 사건 - 폴 워커
2013년 11월 30일, 아스널 VS 카디프 시티. 2골 기록.
2013년 11월 30일, 할리우드 스타 배우이자 영화 '본노의 질주' 주인공, 폴 워커 사망.

6. 아론 램지의 저주 여섯번째 사건 - 앨런 릭먼 (알란 릭맨) 
2016년 1월 14일, 아스널 VS 리버풀. 동점골. 
2016년 1월 14일, 영국 인기 배우이자 영화 '해리포터' 의 '스네이프 교수', 앨런 릭먼 (알란 릭맨) 사망

7. 아론 램지의 저주 일곱번째 사건 - 낸시 레이건 
2016년 3월 5일, 아스널 VS 토트넘. 아론 램지 골.
2016년 3월 6일, 미국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부인, 낸시 레이건 사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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