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법 98회, 박세영 낙지볶음, 대장암 투병 아들을 위한 응원 밥상, 윤길성, 경기도 가평 한우 농가 체험, 어린이 공주 선발대회 아역데뷔,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출처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요리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당황스러운 것이 생선이나 고기 같은 생물을 손으로 잡는 것이더라구요.
물컹~한 느낌이 징그럽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움직이지 않는 고기도 그럴진데.. 하물며 살아 있는 생물로 요리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텐데요.
잘잘법, 박세영 씨는 겁없이 산낙지를 제압하고 멋진 산낙지 요리를 차려낸다고 합니다.
예고 영상을 보면, 40대 남성인 김수로 씨도 허걱~ 놀라는 표정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임지호, 김수로 두 사람을 위한 야참, 박세영 씨의 낙지 볶음 레시피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잘잘법 오늘의 밥상 의뢰자는 대장암 투병 중인 14살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사연.
축구 선수를 꿈꾸며 대장암 투병생활 중인 14살, 윤길성.
방랑식객 임지호 씨는 윤길성 군을 위해 응원 밥상을 준비하고, 박세영 씨는 깜짝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도시처녀 박세영 씨의 경기도 가평 한우 농가 체험기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어린이 공주 선발대회' 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그녀의 사연과 함께 가평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