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얼마전 취임 63일 만에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밝히면서 요즘 매스미디어에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 국무총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국무총리의 평균 임기는 17개월.
현 정권 들어서만 5번째 낙마.
그러다보니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뉴스를 볼 때마다 총리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겨나고 있고, 또 국무총리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 취재했다고 합니다.
수학의 포기한 사람이란 의미의 <수포자>
요즘엔 한참 수학에 재미를 붙여야 할 초등학생마저 <수포자>가 생기고 있다고 하죠?
심지어 수포자가 되지 않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미적분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 수학은 대체 어떤 의미일지 취재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뮤지션이 아니라 음원 유통업체들에게 돌아가는 음원 수입 구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거대 기업들이 운영하는 음원 유통업체들이 제작과 유통, 서비스를 모두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창작자인 뮤지션들을 외면하는 음원 유통구조라니, 우리가 무심코 클릭하는 음악 파일 속에 어떤 이야기들의 숨어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해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