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91회, 중국 특집,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 통계로 읽는 마음,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슈퍼 아재, 빅데이터로 뽑은 비정상회담 노잼 1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2016년 3월 28일, 비정상회담 글로벌 문화대전! <뭔? 나라 이웃 나라!> 는 명실상부 G2로 부상한 이웃나라 <중국 특집> 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특집을 위해 출연한 중국 일일 비정상 대표는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 훈남 3인방.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에 장위안 씨보다 훨씬 더 뛰어난 한국어 실력!
더구나 '꼰대' 냄새 풀풀 풍기던 중국 비정상대표 장위안 씨와는 달리 신새대의 젊은 마인드까지 풀 장착!!
심지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중국 한시 낭송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장위안 씨의 자리를 위협(?) 하는 중국 훈남 일일 비정상대표 3인방과 함께 중국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네요.

오늘 고민을 함께 나눌 한국 대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
정보의 홍수 속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간의 숨겨진 욕망 까지도 읽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그.
하지만 '21세기 원유' 라는 평가와는 반대로 편협한 시각에서의 '과잉 해석'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오늘의 고민은 <빅데이터로 인간의 숨겨진 욕망도 알 수 있다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통계로 읽는 마음'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기업 마케팅 성공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데이터는 사람들의 선택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과학적인 자료라는 주장과 잘못된 데이터 수집에 의한 오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더구나 오늘 각국 G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득 뿐만 아니라 손실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게스트이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는 오늘 방송을 통해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3명의 의장단들과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

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각국 G들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다고 하는데요.
유세윤 사무총장의 키워드는 개그, 얼굴, 음주운전?!
그리고 전현무 의장의 키워드는 섹시하다?!
뇌만 섹시한 전현무 씨에 대한 의견까지..ㅎ
특히 송길영 박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동의 '핵노잼 1위' 독일 다니엘을 제치고 새로운 노잼G를 발표할 에정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다니엘 씨를 제치고 '슈퍼 아재' 에 등극할 빅데이터 분석 '비정상회담 노잼 1위'는 누구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와 함께 '빅데이터 활용법'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내 의지로 결정할 것인가? 빅데이터의 합리적 선택을 따를 것인가?
오늘도 역시나 각국 G들의 열띤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