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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입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 후속작으로 드라마 '쾌도 홍길동', 영화 '차형사' 에 이어 배우 강지환, 성유리 씨가 3번째 호흡을 맞추게된 작품인데요.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연관 검색어에 서로의 이름이 있다는.. 

드라마의 스토리는 나름 단순합니다. 거대한 권력집단과 믿었던 이모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인생, 그 모두를 빼앗긴 남자 주인공의 복수극.

특히 홈페이지에 의하면 '철옹성과 같은 베일에 싸여 있던 0.01%의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에 관한 통쾌한 풍자전' 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재벌 그룹 총수 일가와 차기 대통령의 야망을 품은 정치가 등 재계와 정계 최고위층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전 개인적으로 작품 홈페이지를 보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내부자들' 이 떠오르더라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재벌가 출신의 두 남자와 초긍정, 유쾌 발랄 씩씩함을 잃지 않는 미녀 여자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를 위주로한 전형적 안방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몬스터' 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혜은, 정웅인, 김보연, 배종옥, 성지루 등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었다는 점이구요. 

뿐만 아니라 얼마전 군에서 제대한 배우 박기웅 씨와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여배우 수현 (김수현), 그리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이기광 씨를 비롯해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씨의 아들 고윤 씨와 작품 속에서보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더욱 많이 본듯한 배우 조보아 씨 그리고 최근 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열음 씨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또 부부 작가로 잘 알려진 드라마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와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의 연출을 맡았던 주성우 PD 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소위 '시청률 제조기' 라 불리는 작가와 PD 의 만남에 벌써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공중파 방송 3사의 동시간대 드라마 개봉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시청률과 아무~ 상관 없는 저도 사뭇 이번 월화드라마 대첩 (?) 이 기대됩니다.ㅎ


방송 : MBC 월요일, 화요일 22시 

제작 : 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

출연 :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진태현, 조보아, 김혜은, 정웅인, 김보연, 배종옥, 성지루, 이엘, 고윤, '비스트' 이기광, 이열음, 차광수, 진예솔

소개 :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기획의도>


<등장인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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