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3월 29일, <1 대 100> 1인 도전자는 홈쇼핑 인기 쇼호스트 이민웅 씨와 CF 모델 윤정 씨라고 합니다.
90년대 말그대로 'CF 퀸' 으로 최고의 광고 스타 모델이었던 윤정 씨.
전 개인적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윤정 씨를 다시 볼 수 있어 무척 반가웠는데요.
결혼 후 거의 활동이 없었던 터라 반갑기도 하고, 긴 시간에도 변치 않은 모습은 놀랍고 반갑더라구요.ㅎ
서구적인 외모로 어딜가나 눈에 띄었을 법한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결혼몽' ?!
태몽, 길몽, 흉몽.. 은 들어봤어도 결혼몽이란 말을 처음인데요. 과연 그녀의 결혼몽은 무엇이었을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또 홈쇼핑 대표 꽃미남 쇼호스트 이민웅 씨 역시 오늘 1인 도전자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훈훈한 외모와 현란한 입담의 재주꾼.
그런데.. '호스트' 로 오해받다?!
방송에서는 쇼호스트라는 말이 생소하던 시절, 그의 웃픈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오늘 남자 쇼호스트들이 생선, 과일 등을 잘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남자 쇼호스트들의 큰 덩치 때문에 물건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여 그렇다는 웃픈 사연..;
오늘 방송을 통해 홈쇼핑 방송 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민웅, 윤정 두 사람에 맞설 오늘의 100인 군단은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유정, 은지 씨와 취미공유 동호회 '게릴라이프', 차세대 홈쇼핑 판매왕들, 인하대 대학병원 방사선 전문가들, 최후의 1인 리턴즈 그리고 75명의 예심통과자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