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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리얼극장 행복 

잠시후 EBS 리얼극장 행복 '성우 배한성과 친엄마 없이 자란 딸'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조혜련과 어머니 2부' 방송 보셨나요? 

'11살 채소장사, 13식구의 생계, 늙고 병든 어머니, 여자 최복순의 인생, 남모를 트라우마, 모성의 부재, 라오스, 아들로 태어나지 못한 딸' 이야기 생각보다 흥미로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배우리, 아픈 손가락, 일주일 캄보디아 힐링 여행, 유방암, 영원한 나의 편, 가족, 맥가이버, 형사 가제트' 라는 이야기로 성우 배한성씨와 따님의 갈등을 해소하고 묵은 감정들을 툴툴 털어 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자세한 내용과 결과는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성우 배한성과 친엄마 없이 자란 딸

- 영원한 나의 편, 가족

- 성우 배한성(71)과 그의 둘째 딸 배우리(41)

- 일주일간의 캄보디아 여행

- 아픈 손가락 

- 맥가이버, 형사 가제트

- 29년 전에 먼저 세상을 떠난 배한성씨의 전 부인이자 딸의 친어머니

- 딸이 고등학생 때 재혼

- 2006년 유방암에 걸렸던 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