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안성 부부 살인 사건 그녀의 은밀한 비밀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사 영양사 폭행 사건 공방 발로 뛰어 보이스피싱범 잡은 전도사들 어디에서 오는가 해양 쓰레기 아침이 좋다 515회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515회 방송 소개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8년 6월 6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 장소 어디, 촬영지, 리포터, 맛집, 택배 가격 위치 전화, 식당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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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515회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국현호 기자와 최영일 평론가가 함께 분석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구PD가 간다

▶ 황금어장 격렬비열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격렬비열도의 수중 촬영 모습

원시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격렬비열도의 동백나무 숲

 

■ 어디에서 오는가, 해양 쓰레기

선박 사고를 일으키고, 바다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 쓰레기. 그렇다면 해양 쓰레기는 왜 생길까.

외국에서 유입되는 경우, 어업 활동, 그리고

낚시객과 관광객들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라는데.

해양 쓰레기의 원인을 알아보고,

해양 쓰레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대책은 없는지 알아본다

 

■ 팩트사냥꾼

▶ 발로 뛰어 보이스피싱범 잡은 전도사들!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조해 보이는 한 여성이

수상한 남자에게 서류와 돈 봉투를 건네는 것을

CCTV 화면을 통해 지켜보고 있던 교회 전도사들.

최근 교회 앞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몇 차례 일어났던 전적이 있어

수상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돈 봉투를 건네는 것을 보고 범죄임을 직감한 전도사들이

남성을 붙잡기 위해 뛰었다고 하는데...!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사vs영양사 폭행 사건 공방

지난 달 18일 오전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조리사의 폭행 사건.

언론 보도 후 최근에는 청와대에 청원 글이 올라오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전부터 조리사와 영양사는 급식실 운영과정에서 갈등을 빚어왔으며,

식재료 반품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이 벌어졌다고 한다.

현재 영양사는 손가락이 골절당해 수술을 받았으며,

계약직 신분인 영양사는 공무원인 조리사에게 그동안 무시 당해왔다고 주장하는 상황.

한편, 조리사 측에서도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 중.

과연 폭행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지 확인해본다.

 

■ 사건 프로파일링-제3의 눈

▶ 안성 부부 살인 사건

 

어느 날, 경기도의 한 소방서로 접수된 화재 신고 전화.

최초 신고자는 이웃 주민이자 인근소방서에 소속된 현직 소방관이었으며

그의 초기 화재 진압 노력으로 다른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기 전 이미 진화는 끝난 상태였다.

그런데, 화재가 걷어지자 집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

바로, 집주인 황모씨(당시 63세) 그리고 그의 아내 박모씨(당시 56세)로

한사람은 흥건한 피웅덩이 위에서, 또 한사람은 피범벅이 된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현장감식 결과, 남편 황씨의 시신은 목에 깊이 베인 상처가 또렷했고,

아내 박씨의 시신에서는 목의 상처는 물론 두개골 함몰까지 확인됐다.

이는 단순 화재 사건이 아닌, 살인 사건임이 명백했다.

 

그러나 수사는 오리무중. 현장에서는 범인을 추정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고

수사가 난항에 빠지자 결국 프로파일러들이 동원됐는데...

평소 마을에서 소문 좋고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재력가 부부,

그들을 살인을 한 범인은 의외의 제보로 잡히게 됐다.

 

과연, 부부를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이유는 무엇인지

< 사건 프로파일링 제 3의 눈 >에서 확인해 본다.  

 

■ 법대로 합시다

▶ 그녀의 은밀한 비밀

 

아파서 병원 다니던 아내.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 다닐수록 그녀의 화장은 짙어지고

그 모습을 보던 남편은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다.

의심이 확신이 된 순간 남편은 내연남의 직장 동료들에게 불륜 사실이 담긴 메일을 보냈고

며칠 뒤, 남편 앞으로 온 건 다름 아닌 명예훼손소장!

 

화가 난 남편은 내연남을 찾아가지만 그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내연남인 줄 알았던 그가 오히려 피해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