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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지난 200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개콘 - 수다맨'.
개그맨 강성범 씨는 '수다맨' 이란 캐릭터를 가지고, 빠른 속도로 지하철 노선을 줄줄 외워 더욱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오늘 <영재발굴단> 에서는 수다맨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것 같은 지하철 영재(?), 13살 이준혁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지하철 19개 노선, 550개 역 이름은 물론 역 고유 번호, 역명 유래, 역간 거리, 주변 상권까지 모조리 외운다는 이준혁 군.
더구나 학원도 다니지 않고, 교과 공부도 않는다는 준혁 군은 반 1등은 물론 우수한 성적으로 '영재원' 수업까지 듣는 '엄친아' 라고 하는데요.
지능 검사 결과, IQ 146, 상위 0.1%의 영재라는 이준혁.
그런데.. 준혁이가 '상위 0.1%의 영재' 가 된 비밀이 다름아닌 지하철 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지하철과 두뇌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그 비밀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는 상상력 영재, 13세 강범진 군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상상력을 자랑한다는 강범진 군.
오늘 방송에서는 전문가들도 놀랐다는 강범진 군의 뇌파검사 결과와 더불어 영화감독이 꿈이라는 상상력 영재, 강범진 군의 놀라운 능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상위 0.1%의 영재 13살 이준혁 군과  상상력 영재, 13세 강범진 군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오늘의 게스트는 기타리스트 김도균 씨라고 하는데요.
신대철, 김태원 씨와 함께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그의 '엄친아' 였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구요.
또 함평 달려라 하니, 정준성 군이 방송 이후 체육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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