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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장수하는 어르신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자신만의 취미나 일이 뚜렷하게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수의 비밀 <춤추는 오! 귀동> 편에서는 '춤' 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으시다는 춤 전도사, 88살 오귀동 할아버지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인천 동구, 춤으로 제 2의 인생을 사시다는 오귀동 할아버지.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솜씨 뿐만 아니라 현란한 춤 솜씨를 가지셨다는 할아버지는 어디를 가나 '멋쟁이'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4년 전, 아내와의 사별 후 우울증을 앓으시다 자식들의 권유로 노인문화회관에서 춤과 노래를 다시 배우며 다시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합니다.


때문에 할아버지의 모든 관심은 노래와 춤.
노인문화회관에 가는 버스 안에서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발로 까딱까딱 댄스 연습을 하신다는데요.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는 사람들의 시선도 싫지만은 않으시다는 할아버지.
매주 금요일이면 할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댄스 동아리 활동까지 하시니 그야말로 춤과 함께 늘 바쁜 시다고 하네요.
춤만 있다면 세상 부러울 것 없으시다는 할아버지의 신바람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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