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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6회 주제는 '이별의 쓴맛'이였습니다.
그 중에서 요미 아빠, 애니멀부 김성일 기자는 '잔혹한 좋아요'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잔인한 동물학대로 돈을 버는 사람들, SNS 스타.
얼마 전, 자신의 집 안에서 샴악어 불법 사육 한 28세 남성 김 씨가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준 사건 이라고 하는데요.
악어 사육을 위해 집을 개조해 밀림처럼 꾸미고, 몸길이 1.7m 대형 악어를 8년 간이나 사육하며,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려 게시하면서 사람들로 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샴악어 새끼 때부터 키우는 과정, 사육 영상을 SNS에 게시.
악어가 점점 자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니깐, 점점 잔인한 영상을 많이 게시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팔로워 수 4만명 이상의 SNS 스타로까지 등극했다는 사실.
'좋아요' 수가 많을수록 광고수익이 크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성일 기자는 사람처럼 월요병에 시달리는 동물원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는데요.
주말 동안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동물들이 지치고, 손님맞이에 지친 동물들이 월요일만 되면 앓는다고 하네요.
또 호피 무늬를 보면, 초식 동물이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동물원 갈 때에는 호피 무늬 옷을 피하라는 당부도 전해 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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