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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연인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 만남 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이 다름아닌 이별 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쓰디쓴 헤어짐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 용감한 기자들 156회 <이별의 쓴맛> 편에서는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헤어지고 싶은 톱 배우> 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완벽한 외모, 신이 내린 목소리, 건강한 몸, 그리고 미친 연기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연예인 A씨.
여기에 또하나 더, A씨가 갖고 있는 능력은 다름아닌 '이별의 고수' 라고 하는데요.
'이별의 고수' 라니.. 과연 A씨의 이별 방법은 어떤 것일까?


톱 배우, A씨가 이별의 고수로 통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별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절대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상대방 여자의 입에서 헤어지자며 '이별 선언' 하도록 유도 한다는 그야말로 진상, '이별의 고수' 라는 것.


톱배우 A씨의 '이별 단계' 는 일반적으로 3단계로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이별 1단계, 지치게 하기.
: 말 그대로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A씨가 이별을 마음만 먹으면, 여자친구와의 만남의 장소는 무조건 '집' 이라고 합니다.
사실 집에서도 데이트는 가능 하잖아요..
요리도 하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는 등..
하지만 이별을 결심한 A씨는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상대 여자가 스스로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는데요.
그런 일이 반복되면, 사람이 지쳐 헤어진다는 것.
이렇게 지치게 해도 헤어지지 않고 참고 인내하는 여자들에게는 곧 바로 2단계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이별 2단계, 질리게 하기.
: 여자친구에게 단돈 10원도 쓰지 않는다는 A씨.
심지어 고속도로 통행료 조차 지불하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더 황당한 것은 심지어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끊임없이 요구한다는 것.
하지만 상대 여자는 A씨가 연예인이고 톱 배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수하고 참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더구나 과거 좋은 기억 때문에 A씨를 믿는 여자친구. 하지만 A씨의 희망고문에 돈을 쓰다쓰다 지쳐서 질려 도망가는 여자들이 속출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1, 2단계의 진상짓을 참고 또 참으며 감내하는 여자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런 여자들에게는 진상짓의 절정인 3단계에 진입한다는데요.


이별 3단계, 바람 피우기.
여자친구에게 보라는 듯 노골적으로 대 놓고 바람 피운다는 A씨.
이런 A씨의 모습을 보며, 결국 상대방이 지쳐서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1, 2, 3단계 방법은 '여자 연예인' 들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예인에겐 통하지 않느 A씨 이별 단계. 때문에 이런 이별 단계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만날 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남혜연 기자가 만난, A씨와 최악의 만남을 가졌던 여성?
A씨 전 여자친구로 명품 브랜드 매장 점장이었던 그녀는 A씨가 해당 브랜드를 좋아해 자주 방문해서 알게 되었고, A씨가 여성에게 먼저 대시해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연인이 된 후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A씨.
브랜드에서 신상이 나올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요구했고, 계속되는 A씨 요구에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여성은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커 결국 A씨와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이런 행태는 이미 소문이 날 대로 소문나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또 만나고 있다는 A씨. 이제 이별의 고수를 넘어 이별의 지존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 같다고 하는데요.


진상 짓이 소문나 있는데도 아직도 A씨한테 당하는 여자들이 있을까?
A씨를 인터뷰 했던 적 있다는 남혜연 기자.
만나보니 지적이기도 하고, 정말 매력적인 배우였다고 합니다.
과거 A씨와 만났던 점장의 말에 의하면, A씨가 한번 웃어주면 본인도 모르게 무장해제가 된다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이별 3단계를 겪고 나면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정도라는 진상 연예인, A씨.


A씨는 지금도 누군가와 이별 단계를 거치는 중?
지금은 좋은 분위기 인 듯 하다고 합니다.
최근 한 연예인의 제보로 알게 되었다는 A씨 열애 사실.
A씨는 현재 글래머 스타 B양과 연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건.. A씨가 과거 한 연예인과 연애를 했을 때, '폭력 사태'가 있었던 것이 알려졌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사실을 B양도 알고 있는지 걱정된다는 남혜연 기자.
방송을 통해 정말 진상짓으로 이별 고수가 된 A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 이별 잘하는 연예인, A씨 이별 단계, 진상 연예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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