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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아버지의 귀환 - 간 큰 남자들 4부작


간 큰 남자들 1부, 삐돌이 남편 배우 차광수, 버럭 잔소리 남편 가수 박일준, 역대급 베짱이 남편 개그맨 김창준, 아내 차은수, 아버지의 귀환

지난해, EBS 스페셜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아버지의 귀환'
평생 가족들을 위해 바깥 생활을 하느라 정작 가족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우리 시대 아버지들.
더구나 가부장적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라 가족들과의 소통이 더욱 낯설다고 하시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작되는 가족들과의 불편한 동거.
'관계개선' 을 통해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아버지의 귀환, 오늘은 지난 3월 '거실의 임금님들' 편에 이어 두번째 시즌 '간 큰 남자들 1부' 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귀환 - 간 큰 남자들> 4부작 편 주인공은 배우 차광수, 가수 박일준, 개그맨 김창준


지난 91년 데뷔 후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바쁜 배우 생활을 해온 차광수 씨.
최근 그는 극심한 심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생 왕 대접을 해주던 아내가 아들만 챙기는 것이 서운하다는 그.
때문에 작은 일에도 서운하고 속상해 자꾸만 삐지고, 어느새 가족들은 그를 '삐돌이' 라 부른다고 합니다.
툭하면 삐지는 '삐돌이 남편' 때문에 아들 하나 더 키우는 것 같다는 아내. 오늘 방송을 통해 '삐돌이'가 되어버린 배우, 차광수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8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박일준.
바쁜 스케줄로 집에서는 존재감 없었다는 그는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식구들을 긴장 시키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툭하면 '버럭질' 에 '잔소리' 를 늘어놓는다는 그. 심지어 삼시 세끼 집밥을 먹어야 하는 별난 성격에 아내는 외출 한 번 맘 편히 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랜 부재로 가족들과의 소통 방법조차 알지못한다는 그. 오늘 방송을 통해 희대의 잔소리꾼이 되어 돌아온 가수, 박일준 씨의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개그맨, 김창준
8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계그계를 호령하던 그는 오랜 공백기에 어느새 거실을 호령하는 '집돌이' 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집안일 한번 도와주지 않는다는 그. 때문에 아내 차은수 씨는 베짱이 남편 때문에 복장 터지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집안일은 나몰라라 하는 역대급 베짱이 남편, 개그맨 김창준 씨의 일상까지, 아버지의 귀환 - 간 큰 남자들 주인공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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