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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분단 후 새롭게 생긴 이산가족들의 사연이 종종 전해집니다.

목숨을 건 위험한 일이다보니 자연스레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탈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모란봉 클럽 <브로커에서 하나원까지 특별한 가족스토리> 편에서는 가족이 함께 탈북하며 겪은 일 등 탈북 가족들의 특별한 탈북 스토리와 한국 정착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함께 탈북한 특별한 가족스토리를 전해 주기 위해 출연한 오늘의 출연자는
남한 정착 21일차, 문종숙, 박성희 모녀.
윤지우, 윤서연 자매.
2살, 5살 두 딸과 함께 탈북한 김상현, 이정미 부부.
주선화, 이일석 모자.
북한 여군 장교 출신 김정아, 남한 남편 김종필 부부.


탈북 후 하나원을 거쳐 한국 사회에 정착한지 이제 갓 21일이 되었다는 남한 정착 21일차, 문종숙, 박성희 모녀.
21살 딸, 박성희 씨는 자유연애를 말리는 문종숙 엄마 때문에 불만이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해지는데요.
모녀의 다툼이라 그런지, 다투는 모습도 다정해 보이네요.


탈북 미녀 윤지우 씨 역시 동생 윤서연 씨와 함께 탈북을 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꽤 인기 있었다는 윤지우 동생, 윤서연.
방송을 통해 한 인기 하던 북한 생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주선화, 이일석 모자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탈북하며 겪은 눈물겨운 탈북 스토리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아들 이일석 씨. 9살 어린 나이에 탈북했다는 그는 브로커 목을 타고 강을 넘었던 9살 어린 아이의 상상 초월 탈북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뿐만 북한 여군 장교 출신 김정아 씨와 남한 남편 김종필 부부는 뭐든 각잡히고 깔끔해야 직성이 풀리는 군인 출신 아내와 아내의 군대식 표현에 대해 털어놓고, 2살, 5살 두 딸과 함께 탈북한 김상현, 이정미 부부는 어린 딸들과 탈북하며 겪여야 했던 일들을 함께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하나원 생활 중 홈스테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이유미 씨의 이야기 등 들을 수록 놀라움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들..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씨를 비롯해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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