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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5년 6월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손톱 밑의 진실, 목포 여대생 살인 미스터리> 편에서는 지난 2010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곧 집에 도착한다던 22살 여대생이 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사건.
집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공원길 옆의 배수로에서 발견된 시신은 하의가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사건 발생 3일 후 인근 바닷가에서 유류품이 발견되었지만, 바닷물로 인해 범인의 흔적은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복구된 휴대폰에서 발견된 세 남자의 흔적.
이 3명 중 사건 당일의 진실을 알고 있는 범인이 있을까?


그리고, 피해자 손톱 밑에서 발견된 단서.
다름아닌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 라고 합니다.
하지만 DNA 대조 결과, 아직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 경찰은 사건발생 시각, 사건장소에서 주행한 기록이 있는 택시 1대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 택시기사의 진술에 의하면, 사건 장소를 지나면서 목격한 자동차 1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택시기사는 그 차 트렁크에 붙여진 '나비 모양의 은박지로 된 스티커' 튜닝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작진들에게 걸려온 제보전화.
사건 당일날 밤, 사건 장소를 서성이는 '모자 쓴 남자'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5년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단서라고 하는데요.
새롭게 발견된 단서와 피해자의 몸에 남은 유일한 단서인 DNA가 사건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피해자 손톱 밑 DNA와 새롭게 등장한 목격자의 기억을 토대로 사건해결의 열쇠를 찾아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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