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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다큐멘터리 3일


- 3000원 손칼국수, 잔치국수

- 만원에 한장 씩 쿠폰 정육점

- 교통카드 사용 가능

- 시장 데이트

-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 파격 할인 행사

- 네 개 천원 빵집

- 망원 시장

- 장보기 서비스. 5만원 이상 수수료 무료

- 달달 디저트 달달 콘서트 이벤트

- 우주히피 .. 망원시장 홍보대사

- 망원동 좋아요 SNS


흔히 삶이 무료하거나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으면 '시장' 에 가보라고들 합니다.
그야말로 사람 사는 냄새 물씬 풍기고, 부지런히 열심히 일해 돈을 벌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전통 시장.
하지만 최근 많은 재래시장들은 시장 환경 등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외면 받고, 그야말로 썰렁..함 그 자체가 되어가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많은 시장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장보는 곳' 일 뿐만 아니라 '관광' 하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곤 합니다.
그 중 요즘 뜨는 곳이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 서울 마포구 망원동 골목길 사이 40년 역사의 골목시장, 망원 시장이라고하는데요.
다큐 3일 <망원시장 난리 났네 - 서울 망원시장 72시간> 편에서는 2개의 대형마트에 둘러싸여 있지만, 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서울 만원시장 사람들의 72시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0년대 초, 행인들의 잦은 왕래로 상권이 형성된 골목시장.
골목형 시장에서 시작해 40년이 지난 지금은 86개 매장을 갖춘 작은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은 곳이 바로 '망원시장' 이라고 하는데요.


인근 2개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에 맞춰 2, 4째 주 주말이면 '망원시장 난리났네'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상인과 지역 주민들간의 여러가지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배달 서비스 등으로 서울 '핫 플레이스' 로 만들었다는 망원시장 사람들.


시장 사람들은 대형마트와의 갈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꽤하며 망원시장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요.
상생협약을 통해 15개 품목 판매금지를 받아내고, <1, 2인 가구 프로젝트, 걱정 마요 괜찮아요> 를 통해 1인 가구와 2인 가구를 위한 소규모 판매를 시작했다는 상인들.
더구나 반찬, 집밥 만들기, 고추장 프로그램 등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을 알리고, 고객들을 유입하는 것은 물론 '장보기 도우미', '걱정 마요 김대리' 등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장 친목 모임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 미래를 함께 하는 사람들. 오늘 방송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망원시장 사람들의 3일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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