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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부부수업 파뿌리>  


잠시후 21시 50분부터 부부수업 파뿌리 2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21회 '선택식을 거부한 남편! 부부에게 무슨 일이?'이라는 제목으로 누구보다 노력했던 남편이지만 갑작스럽게 돌변한 남편 이야기 관심있게 지켜 보았는데요. 

오늘은 '양치기 소년이 된 레슬러 남편'라는 제목으로 아내에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사실 부부란 신뢰가 기본이어야 하는데. 이 분은 그런 사실을 인지 하지 모하시는 것 같네요.  

어쨌던 오늘 방송에서 부부사이의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본방사수 하셨으면 하네요. ^^


- 양치기 소년이 된 레슬러 남편

- 계속되는 남편의 거짓말

- 1억 원의 몰래 진 빚

- 학창시절 레슬링을 했던 남편

- 운동부 형들의 소개로 유흥가에서 취객을 상대

- 렌터카 사무실

- 제대로 된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된 남편

- 혼자 해결해 보려고 빚을 져 월급인 양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다고.

- 빚 때문에 마음까지 틀어져 버린 두 사람


그리고 아래는 이번 부부수업 파뿌리 2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아내 : 어딘데?

남편 : 고속도로 입구

모든 게 다 거짓이었던 남편

아내 : 대략 한 1억 정도?

1억이란 빚의 존재마저 속여왔던 남편

남편 : 빚에 대한 건 .. 진짜로 이제 터질 건 없어요

은행원 : 600만원 정도가 있으시거든요

아내 : ... 

아내 : 대출 받은게요?


진행 : 남궁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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