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TV조선 엄마의 봄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요즘 전 하늘을 자주 바라봅니다. 비록 미세먼지가 위험한 수준이라곤 하지만, 거리에 싹을 틔운 봄꽃들이 자꾸만 고개를 들게 만들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하지만 평생 일만 하다 허리가 굽어버린 어머니는 이 아름다운 봄을 실컷 즐기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봄날 <남진 엄마의 행복을 위한 노래> 편에서는 80평생 일만하다 허리가 굽어버린 '남진 엄마'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동 오지마을, 매일 아침이면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신다는 엄마.
화장이라는 것이 젊은 아가씨들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닌데요.
꽃단장을 마친 엄마의 한마디 "이쁘나?"
엄마도 여자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곱게한 화장이 무색하게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굽어버린 허리.
평생 많은 일을 하고 살아오셨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버린 청춘에 누구를 원망하겠냐? 고 말하시는 어머니.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를 흥얼거리시는 어머니.
오늘 방송에서는 허리 펴고 살고 싶은 남진 엄마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신현준, 신규철, 벤 씨가 함께 힘을 합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