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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반려 동물극장 단짝

 

천사 같은 외모로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는 아기 모델, 빅터 토리.
2015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반려 동물극장 단짝에서는 <상추야 놀자>라는 부제로 미국인 아빠 데이빗 토리, 한국인 엄마 정민지 씨, 4살 데이비드 토리와 3살 빅터 토리 형제, 그리고 6살 반려견 상추의 시트콤 같은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토리家 서열 꼴찌는 다름아닌 광고계의 스타, 빅터.
6살 반려견 상추가 세살배기 빅터를 아주 만만하게 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어린 빅터는 숟가락질이 서툴어 바닥에 음식을 흘리기 일쑤.
그 순간을 틈타 상추는 빅터가 흘린 음식을 낼름 주워 먹는가 하면, 심지어 빅터 손에 쥐여진 간식까지도 호시탐탐 노리며 대놓고 낚아채는 당당함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상추가 너무~ 얄미운 빅터.
빅터 역시 복수라도 하듯, 상추의 밥그릇을 엎어 사료를 주워 먹고 강아지 장난감도 빼앗아 물고 빨고!
그러다보니 밥, 옷, 간식, 장남감까지 공동으로 사용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빅터와 상추가 가장 신경전을 펼치는 것은 다름아닌 '아빠'.


빅터와 상추는 아빠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과 기 싸움은 물론 심지어 육탄전까지 벌이는 상황.
그러다보니, 아직 말이 서툰 3살 빅터가 거의 유일하게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다름아닌 "상추 싫어!"
이번 주 단짝에서는 <아기모델 빅터와 반려견 상추의 아빠 쟁탈전>의 치열한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아빠는 장난 심한 아이들 손에 상추가 다칠까 늘 전전긍긍.
특히 먼저 키우던 첫 번째 반려견, '배추'가 세상을 떠난 후 찾아온 '상추'이기에 상추에 대해 더욱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퇴근 후 가장 먼저 반기며 인사는 것도 상추이고, 음식을 먹을 때도 꼭 상추를 불러 한입씩 먹이니..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빅터는 심통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빠가 상추를 안을라치면 상추 꼬리를 붙잡고 놓지 않는 것은 기본!
상추의 집을 해체시켜버리고 상추 자리에 턱 하니 앉아 버리기까지.
이번 방소에서는 아빠의 옆자리를 둘러싼 빅터와 상추의 라이벌전과 아기 모델 빅터의 반전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네요.ㅎ


빅터와 상추의 신경전에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토리네.
그런데 갑자기 천방지축 강아지 '마일로'까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인이 여행을 가는 일주일 동안 맡겨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마일로가 생긴 것처럼 하는 짓이 천방지축.
처음 토리네 집에 온 순간부터 야단법석을 떨더니 대놓고 토리 형제의 음식을 노리고 보채기 일쑤.
더욱 화가 치미는 것은 아빠 토리는 활기찬 마일로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라이벌이 생겨버린 빅터와 상추.
심지어 상추는 '빅터가 흘린 음식을 흡입한다'하여 붙여진 <빅터의 진공청소기> 역할마저 마일로에게 빼앗겨 소외당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빅터와 상추는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토리가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지.. 귀여움 폭발 토리형제와 반려견 상추, 마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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