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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리틀빅 히어로 129회 '취약계층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최옥순' 방송 소개 ( 리틀빅 히어로 2018년 6월 11일 방송, 후원, 기부 )

주내용 : 한국일씨 개들의 아버지, 유기견 견생역전 입양 통제불능 대형견 교육 훈련, 안락사 유기동물 구조, 동물조련이벤트과 교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한국일

편성 : tvN (월) 19:20


리틀빅히어로 129회 -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남자 ‘한국일’


어디선가 강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든 달려가는 이 남자! 

전국 방방곡곡 전화 한 통이면 ok!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출동!

다른 보호소도 포기한 ‘통제불능’ 견(犬) 들이 이 남자의 주 고객!

물리고 맞고 넘어지기까지 천방지축 위험천만한 고객(?)과의 동행

그.런.데 이 남자에게 오는 개들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너무 짖어서, 너무 사나워서,

단순히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림 받는 개도 있습니다”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견생역전을 할 수 있도록 작지만 큰 뒷받침을 해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한국일 씨

개와 사람이 공존하기 위해 특별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남자의 열혈 개(犬) 사랑이 전격 공개됩니다!


개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국일


매년 약 10만 마리의 개들이 버려진다는 충격적인 사실 알고 계신가요? 

버려진 개들은 위험한 거리에서 갈 길을 잃은채 헤메이며 주인들을 그리워합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리틀빅 히어로가 129번째 주인공, 한국일 씨를 만났습니다! 

한국일 씨는 태릉 경찰견 훈련소 소장을 역임했고, 대학교에서 동물조련이벤트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동시에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돌보는데 앞장서는 그는 갈 길을 잃은 유기견들에게 희망이 되어줍니다. 

한국일 씨는 유기동물들을 구조해 교육하는 사업을 합니다. 

하루 아침에 유기되어 안락사에 처한 유기동물들을 돕는겁니다. 

이곳엔 투견 현장에서 구조된 개들도 있습니다. 

언뜻보면 위험해 보이지만 이 개도 역시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는 유기된 개들이 사람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입양 갈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합니다. 

한국일 씨는 유기된 개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구조한 개들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부터 합니다.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치료비 등 유기견을 한 마리를 돌보는 비용은 식비 제외 적어도 50만원 입니다. 

때문에 한국일 씨는 소득의 대부분을 유기견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생명을 구했다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아요

대학교에서 곤충학을 전공했던 한국일 씨. 

그는 군대에서 군견병으로 활동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됩니다. 

그는 군견병으로 활동하며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는 개들을 안락사하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어떠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던 그는 그 이후로 개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교육받은 개들은 입양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도 사랑으로 개들을 훈련시키고 있고, 교육받은 개들은 입양을 기다립니다. 

한국일 씨는 특히 대형견에 대한 편견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개도 교육하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직접 보여주는 한국일 씨 덕분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는 말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아버지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개들을 돌보는 한국일 씨 덕분에 길 위의 불안하던 개들이 행복을 되찾고 있습니다. 

그의 바람처럼 더 이상 개들이 버려지지 않고 행복하길 리틀빅 히어로도 함께 꿈꿉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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