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2015년 6월 21일 도전 골든벨은 문화 도시, 전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에서 109대 골든벨 도전자를 찾는다고 합니다.
문화의 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전주중앙여고 학생들은 맛의 도시라는 이미지에 맞게 <전주의 맛 BEST 3>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전주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물짜장 부터 전주 전통음식인 떡갈비, 그리고 특별한 크로켓 까지.
짐작컨데 아마 전주 비빔밥 크로켓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도 맛있는 맛의 도시 전주.
전주 중앙여고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주의 맛 BEST 3는 전주여고 이호인 학생이 소개한다고 합니다.
전주중앙여고 명물, 힙합 소울 김수하 학생.
귀여운 외모와 실력으로 쇼미더머니 우승급? 자작랩 '중앙 JUNG-ANG'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실력이 어느정도일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전주 중앙여고 윤희 학생의 가족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신다는 부모님.
때문에 윤희 양은 부모님과 수화로 대화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괜찮지만 '부모님의 장애가 창피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 더욱 마음이 아프다는 윤희 양.
오늘 방송에는 윤희 양의 부모님이 출연해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도전 골든벨 전주 중앙여고 편에서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다름아닌 최후의 1인.
박태원, 김지원 아나운서도 깜짝 놀란 '골든벨 에이스' 라고 하는데요.
작은 체구와는 달리 자신감 넘치는 외유내강 최후의 1인, 이예지 학생.
골든벨 단상에 오르는 동안 단 한문제도 막힘 없이 푼 실력자라고 하는데요.
마지막 골든벨 문제 고르는 것부터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마지막 답판을 들어 올렸다는 이예지 양.
교장 선생님은 이예지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면 치킨을 쏜다는 공략까지 내걸었다고 하는데요.
치킨이 걸려 있어 더욱 흥분의 도가니!
과연 오늘 전주 중앙여고에서 109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할지? 그 어느 날 보다 궁금합니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유은지, 오의영, 김가현, 박한잎 학생 등 치명적인 애교까지 선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