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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골인의 황제 김범조, 극세 서예가 이희철, 말 타는 자유인 안영길, 수선집 여장남자 서강석' 이라는 제목으로 제 88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통통이 무술고수 이용석, 꽁다리 건담 민병준, 열혈저글링 묘기 남 서다니엘, 94세 열혈 건강 할배 이상균, 장수 비결, UFC챔피언, 마샬아츠 트릭킹'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80세 목욕관리사 할아버지'와 '극사실주의 화가'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야구배트, 골프채 등 어떤 도구로든 공을 쳤다하면 백발백중 골인! 골인의 황제라 불리는 사나이'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안산시의 31세 김범조 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농구의 달인

- 야구배트로 농구공을 쳐서 골인

-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골을 넣는 트릭샷 묘기의 달인

- 골프채로 족구공을 골인

- 골프채를 교체해가며 골프공 2개를 자유자재로 튕길 수 있다고. 

- 눈을 가린 상태에서 날아오는 채를 잡아 공을 치는 미션 성공

- 재밌는 골인

- 골프의 불치병, 입스 증후군 이후 트릭샷 입문

- 골인 황제의 화려한 묘기


두번째 이야기는 '쌀 한 톨보다 작은 나노급 크기의 한자로 세필 탑을 완성하다! 81세의 극세 서예가 할아버지'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81세 이희철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쌀 한 톨보다 작은 크기의 한자를 쓰는 사람

- 나노급 한자

- 묘법연화경 칠만여자의 글자, 3개월 동안 적어서 쌓아 올린 9층 세필 탑

- 지장경 만칠전자를 순금가루와 아교를 섞어 꾹꾹 눌러쓴 세필 탑

- 극세 서예의 대가

- 손잡이를 잡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독특한 운동법으로 필심을 기르고 있다고. 

- 매일 같이 8시간 동안 작은 글자를 들여다보며 서예를 했던 탓으로 백내장이 진행된 상황

- 혈액암을 앓고 있던 둘째 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글을 쓰고 있다고.


세번째 이야기는 '아침마다 산 정상에서 포착되는 말의 정체는? 나는 말 타는 자유인이다!'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57세 안영길 씨 이야기입니다. 

- 등산길에 오르는 말, 강쇠’와 말 주인 안영길씨 (57세)

- 주인에 대한 강쇠의 사랑

- 색시馬 ‘비비안’도 질투할 만큼 애틋

- 우연히 폐마가 된 강쇠와 인연

-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

- 강쇠로 인해 당뇨와 우울증이 호전

- 산 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며, 매일 말을 타고 산을 오르는 주인공

- 말 타는 자유인 안영길 씨와 강쇠의 산 중 전원일기


네번째 이야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함 그 자체! 아름다운 남자를 꿈꾸는 수선가게 여장남자'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평창군의 55세 서강석 씨 이야기입니다. 

-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를 꿈꾸는 수선가게 여장남자

- 붉은 원피스에 목걸이, 귀걸이

- 미다스의 손으로 못 입는 옷들도 화려하고 예쁜 옷으로 완성시켜 주는 서강석씨의 아내

- 속옷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여자로 변신을 하는 주인공

- 주인공에게 꾸준한 미모 관리는 필수

- 6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오래된 병원생활로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아저씨의 눈에 들어온 빨간 단풍잎

- 빨갛고 화려한 단풍처럼 다시 멋지게 살아보기로 마음을 먹은 후, 점점 화려한 색을 찾게 되었다고. 

- 아름다운 남자를 꿈꾸는 서강석씨의 화사한 일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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