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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7회 주제는 '용감한 아마추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정치부 이충재 기자는 '선거 결과보다 궁금한 선거판'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선거유세, 강동원이 필요한 유세현장 뒷 이야기, 기선 제압, 선거 승리 필수 조건, 표심, 8등신 20대 대학생들, 범죄 확인 신고서, 민원'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정치부 이충재 기자 <선거 결과보다 궁금한 선거판> 

다가오는 총선, 시끌시끌한 정치계.

눈 싸움만으로도 승패 짐작 가능한 복싱 시합.

선거에서도 기선 제압이 매우 중요.

한창 기선 제압 중인 정치 현장 뒷면 낱낱이 공개! 

표심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강동원?


선거 승리 필수 조건, 표심.

표심 얻기의 핵심은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

그래서 정치인한테 필요한 것은 강동원?

영화 '검사외전' 에서 화제가 됐던 강동원 씨의 유세현장 댄스.

현란한 댄스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동원.

실제 유세현장에서도 강동원 역할이 필요한 정치인들.

재력가 정치인이 강동원 대신 20대 대학생들을 유세현장에 투입하는 것

그런데 수상한 점 발견.

대부분 8등신 + 강동원 뺨치는 외모?

취재 결과, 모델학과 또는 연기 전공 학생들

이런 학생들을 바람몰이로 사용하는 전략

훤칠한 외모 + 춤 = 90점

이들의 공통점은? 

'000 후보를 좋아해서 자발적을 나왔어요' 라고 하는 것.

하지만 그 뒤에는 돈 봉투 거래

실제 한 대학 교수는 제자들을 직접 유세현장에 투입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유세 지원단보다 후보 본인의 외모가 더 출중하다면?

이충재 기자가 아는 한 남성 정치인. 자신의 출중한 외모를 활용

여성 유권자들 표심 얻기 위한 전략? 

1. 악수할 때 슬쩍 당기기. 

2. 유권자가 따라 온다면? 뜨거운 포옹 

포옹만 해봐도 자신을 찍을 것인지 아닌지 느낌이 온다고 말하는 남성 정치인

더 가관인 유세 현장, 함께 온 한 정치인은 호객행위 (?)만 한다고, 팔뚝, 허벅지, 엉덩이 등 민망한 부위까지 신체 접촉 유도.

표심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정치인.

일부 정치인들이 이야기


경기도 출마한 A후보자. 서류 떼다가 봉변?

예비 후보 등록 필수 서류 중 하나인 '범죄 확인 신고서' 

범죄 여부 확인을 위해 경찰서에서 가능. 

경찰서에서 서류를 떼자마자 구속된 A 후보자.

자신이 수배자란 사실을 몰랐던 것.

보도 자료 : 예비후보 등록 하려다 벌금수배 들통나 유치장 신세

알고보니 벌금 체납 상태.

430만원 벌금을 못 내 노역을 하게 된 정치인.

결국 2016 총선 출마 하지 못하게 된 A정치인.


선거 시기에 민원처리를 더 잘해줄까?

선거철, 선거 캠프가 차려지면 가장 많이 찾는 사람들이 다름아닌 민원 제기 요청자.

정치인 입장에선 곤욕. 

지역 현안 민원이라면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지만, 황당한 민원도 많기 때문

특히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의 경우, 과거 패소한 재판 해결 요청 쇄도.

기업인 출신 정치인에게는 자녀 취업 청탁.

하지만 바쁜 선거철, 민원 해결 힘든 상황.

정치인들의 대처법 : 검토하겠습니다. 

# 선거유세, 강동원이 필요한 유세현장, 유세현장 뒷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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