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7회 주제는 '용감한 아마추어'였습니다. 

그 중에서 요미 아빠, 애니멀부 김성일 기자는 '개님을 모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금그릇 강아지 재벌가, 작명소, 반려견 상술 마케팅 명품 의류, 수저계급론, 퍼푸라떼, 퍼푸치노, 럭셔리 펫문화 라이프, 순종 맞선 짝짓기, 애견 유치원 호텔, 최고급 유기농 사료'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요미 아빠, 애니멀부 김성일 기자 <개님을 모시는 사람들>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수저계급론

금그릇, 흙그릇으로 나뉘는 강아지 세계

금그릇을 물고 사는 강아지들의 상류사회, 럭셔리 라이프 소개.


상위 1% 금그릇 강아지1. 특별한 이름. 

30세 여성 유씨. 반려견 입양 후 철학관 직행.

철학관에서 거금 지불 후 강아지 작명.

돈은 들지만, 좋은 이름으로 반려견의 장수를 기원하는 견주 유씨.


상위 1% 금그릇 강아지2. 결혼의 기준

보도자료 : 순종 골라 맞선, 짝짓기 신중.


점점 럭셔리해지는 펫문화.

반면, 피해 입는 아마추어 견주들?

한 방송에 소개된 여성 견주, 반려견 위해 한달 400~500만원씩 소비하고, 개집 인테리어 비용으로 2,500만원 쓴 것이 소개돼 화제가 되었었다고.

정작 본인을 위한 지출은 고작 한달 30여만원이었던 여성 견주.


이혼 후 혼자 살며 식당일을 하는 여성, 박 씨. 

반려견을 자식처럼 끔찍이 여기는 박씨. 최고급 유기농 사료에 애견 유치원 까지 보내며, 한달 월급 150만원 중 반려견 지출이 100만원을 웃돌았다고.

결국 경제난을 겪던 박씨. 일하던 식당 돈통에 손을 대고, 매상 절도 처벌 받음.


점점 커지는 반려동물 산업 이면, 도가 지나친 뒷바라지에 허덕이는 견주들.


강아지 이름을 작명소에서 어떻게 짓는 것일까?

애칭을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처럼 강아지의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관상 등을 보고 사람 이름처럼 작명.


진짜 상위 1% 강아지들, 어떤 삶을 살까?

재벌가의 반려견이 모이는 청담동 애견 호텔. 

회장님 없이 운전기사 호위 받으면 호텔 방문, 강아지들이 스파와 미용 받는 동안 운전기사가 밖에서 대기.

끝나면 고급 세단 타고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


견주의 심리를 악용한 상술도 있을까?

가짜 명품 반려견 의류 판매.

터무니없이 비싼 애견 유치원비.

최근 미국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음료 마시는 강아지 모습 SNS 화제.

어떤 지점에서는 강아지 전용 음료, 퍼푸라떼, 퍼푸치노 출시.

반려견 상술 마케팅, 기대와 우려가 섞인 반응.


금그릇 타고난 럭셔리 강아지들, 금그릇 물고 태어난 강아지

# 금그릇 강아지, 강아지 작명소, 재벌가 강아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