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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어제 용감한 기자들 157회 주제는 '용감한 아마추어'였습니다. 

그 중에서 핫이슈 요정, 화제부 유슬기 기자는 '얼굴도 DIY가 가능합니다'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셀프 성형 기구 부작용, 얼굴 DIY, 코뽕, 롤러 얼굴 축소 기구, 쌍꺼풀 안경, 립 펌프, 모공 스탬프, 과대 광고 주의'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으니깐요,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핫이슈 요정, 화제부 유슬기 기자 <얼굴도 DIY가 가능합니다>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셀프 열풍. 

그런데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 심상치 않은 셀프 바람?


성형 열풍이 휩쓴 이후 인기를 끈 필러, 보톡스 등 쁘띠 시술.

최근에는 셀프 성형 열풍 

셀프 성형 대표, 코뽕. 

셀프 쌍꺼풀 안경, 

최근 화제가 된 얼굴 축소 기구.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V라인' 을 가질 수 있다고 광고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

스케일이 큰 얼굴 축소 시술. 

이런 스케일 큰 시술을 셀프로 할 수 있다는 말에 '셀프 얼굴 축소 기구' 는 저비용 고효율 장점,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 부각.

홈쇼핑 효자 등극, 굉장이 많이 팔린 롤러, 셀프 얼굴 축소 기구.

하지만 누구도 보장할 수 없는 효과.

최근 롤러 얼굴 축소 기구 부작용을 겪은 한 여고생.

과도한 사용으로 턱관절 무리, 얼굴 비대칭 현상까지 초래.

오히려 하기 전보다 못한 결과, 우울감과 외출까지 거부 

전문가들은 개인마다 다른 골격과 압력 차이가 있는데, 정확한 진단 없는 사용은 위험하다고 경고.

또 다른 셀프 성형 기구.

입술을 부풀려 준다는 립 펌프.

립 펌핑 기구. 

병뚜껑 모양의 립펌프.

입술을 기구에 넣고 흡착 시켜 일시적으로 부풀어 보이는 입술.

갑자기 강한 압력이 가해져 멍, 출혈, 변색 등 부작용 초래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


위험천만한 셀프 성형.

그런데. 최근 셀프 열풍이 피부 관리까지 확대.


최근 열풍, 모공 스탬프.

0.24mm의 바늘들이 매우 촘촘하게 박혀 있는 스탬프.

이 스탬프를 얼굴에 누르면, 침 안에 있는 에센스가 피부에 침투 하며, 모공 축소 효과가 있다고 광고.

피부과에서는 비싼 모공 관리.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모공관리까지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돈이 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 시간적인 절약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모공 스탬프로 셀프 관리 하려는 사람들에게 절찬리 판매되었었던 상품.

하지만 재생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 주기가 필요한 모공 시술.

전문가들이 시술을 할 때에는 주기를 가지고 시술하지만, 셀프로 하는 사람들은 재생 기간 없이 수시로 모공 스탬프 사용

할수록 효과 있을 거라고 착각.

알레르기나 발진 등 부작용 속출

빈번한 사용은 물론 침, 바늘의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늘 하나하나를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압력 조절 또한 미숙하기 때문에 결국 피부 상태 더욱 악화 되는 사례 빈번.

아마추어들의 셀프 시술, 주의 요망!


과대 광고가 문제가 아닐까?

소비자원에서 셀프 성형기구 35개 제품 조사

35개 중 24개, 제품의 57%가 부당 광고로 지적.

다수의 제품이 과장 광고 중

심지어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광고하는 제품들.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부작용 사례 속출.


부작용이 발생하면 보상은? 

셀프 성형기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규정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겨도 보상을 받기 쉽지 않은 상황.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제조사, 수입사명, 사용시 주의사항 등 필수 기재 사항이 표시 안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 중


#셀프 성형, 얼굴DIY, 셀프 성형 기구 부작용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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