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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열도의 낭만설경, 홋카이도 4부, 대지의 끝, 시레토코'가 방송됩니다.

어제 '얼음바다를 만나다, 아바시리' 정말이지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노롯코호를 타고  시레토코 국립공원과 후레페 폭포, 기타미, 야마노 수족관 등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전 회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장관이었다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노롯코호 타고 시레토코로

- '느리다(のろい)'는 의미의 열차

- 해안가를 따라 천천히 달려가며 오호츠크 해를 따라 떠내려 오는 유빙을 볼 수 있는 열차

- 열차 내부에 설치된 석탄 난로에 구워 먹는 간식

- 시레토코의 의미 : 아이누족의 언어로 땅이 끝나는 곳

-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시레토코 국립공원(知床國立公園)

- 스노 슈즈(Snow Shows)

- 지하수가 바다로 떨어져 일명 '소녀의 눈물' 

- 후레페 폭포(フレペの滝)

- 러시아 사할린(Sakhalin)’에서 떠내려 온 ‘유빙’

- '홋카이도’ 북동에 있는 도시, ‘기타미(北見)’

- 홋카이도에 생식하는 민물고기를 모아놓은 ‘야마노 수족관(山の水族館)

- 50종류의 민물고기

- 온천수를 이용해 열대어를 키우고. 

- 일본 최대의 담수어 ‘이토우(イトウ)’

- 겨울철이면 에조사슴(エゾシカ)을 사냥하는 곳

- 사슴고기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