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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흔히 사랑은 '내리 사랑' 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르신들은 자식보다 손주가 더 예쁘다고들 하시는데요.
다문화 고부열전 <내리사랑 김 여사의 생애 첫 휴가> 편에서는 45살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4남매를 키우신 시어머니의 지극한 손주 사랑과 그런 시어머니의 건강이 염려되는 필리핀 며느리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경북 울진, 마을에서도 '손자 바라기' 로 유명하다는 81살 김순하 여사.
민호, 찬호, 두 손자를 한시간도 안보면 안된다 하시며, 다리 통증 때문에 한의원에 다니면서도 손자들 돌보는 재미에 자신의 건강은 뒷전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시어머니가 너무나 걱정된다는 필리핀 며느리, 33살 데리시타 오코 씨.
홀로 4남매를 키우느라 젊어서부터 많은 고생을 해 오셨다는 시어머니가 조금은 편해지시길 바라는 며느리는 남편 46살 남재용 씨와 함께 시어머니를 위한 생애 첫 휴가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아들, 며느리와 함께 떠나는 며느리 고향 필리핀으로의 생애 첫 휴가.
며느리, 데리시타 씨는 시어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데요.
며느리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며느리와 함께하는 필리핀 가족 여행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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