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명의


참다참다 못 참겠을 때.. 흔히 '울화통 터진다' 라고들 하는데요.
화가 쌓여 막힌다는 '울화'
특히 유교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참는 것' 을 '여자의 미덕' 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울화' 로 인한 '화병', 일명 '울화병' 을 겪는 중년 여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고부갈등, 부부갈등, 자식문제까지 참다참다 병이 되는 '화병'
한국인에게만 있다는 '화병' 은 영문으로도 hwa-byung (화병) 그대로 표기될 만큼 한국인의 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화병의 정확한 진단명은 무엇이고, 화병 속 숨겨진 진짜 질병은 무엇일까?
EBS 명의 <어머니의 눈물 - 마음에 생긴 암, 화병의 실체> 편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 김종우 교수와 함께 유방암, 관절염, 신장 질환, 간 질환, 척추 질환에 이은 어머니의 눈물 시리즈 6번째, '화병' 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
니다.


엄마,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내, 며느리, 딸 이라는 이름이 만든 병.
두통, 열감, 치밀어 오르는 증상과 신경증 등.. 억압된 감정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화병.


오늘 방송에서는 답답증과 가슴이 조여 오면서 화와 짜증이 몰려온다는 67세 김봉순 씨와 발목 수술 후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62세 유정숙 씨, 치매와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는 60세 김정희 씨 등 화병 사례자를 찾아 각각의 증상과 정확한 병명 등 화병 뒤 숨겨진 진짜 병을 찾고, 몸과 마음의 병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마음의 병이 곧 '뇌 질환' 이라는 명의. 오늘 방송을 통해 신체 질환의 2차적인 질병이자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의 병, 화병에 대해 화병 원인, 진단, 적절한 치료법 그리고 화병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