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다 57회, 한국생활 21년차, 귀화 남편 핸녹, 5년차 에티오피아 새댁 겐넷, 아들 나탈, 한 지붕 두 나라, 에티오피아에서 온 핸녹 겐넷 부부, 글로벌 가족정착기

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한 집에 사는 두 나라 국적의 부부?!
한국에 산다 <한 지붕 두 나라, 에티오피아에서 온 핸녹 & 겐넷 부부> 편에서는 한국 생활 21년 차, 귀화로 진짜 한국인이 된 남편 42살 핸녹 씨와 한국생활 5년 차 에티오피아 국적 새댁, 겐넷 씨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절반, 21년을 한국에서 산 남편 핸녹 씨.
예쁜 아내, 겐넷 씨와 귀여운 아들 나탈 까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그.
에티오피아에서 온 그는 한국식 회식 문화까지 섭렵한 천상 한국 아저씨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 한국 문화가 낯선 아내, 겐넷.
남편만 믿고 한국행을 결정했지만, 한국 말은 물론 한국 음식까지 어느것 하나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TV 시청부터 밥 먹는 것 하나까지 따라다니는 남편의 잔소리.
그런 남편에게 아무것도 모른다며 무시하는 아내. 과연 아내는 남편에게 무엇을 모른다고 하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한 지붕 두 국적, 핸녹, 건넷 부부의 알콩달콩 한국 생활 적응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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