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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2016년 총선을 며칠 앞둔 오늘, 모란봉 클럽 <세상 유일무이한 북한의 선거> 편에서는 독재국가 북한 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평양 인민반장 출신 차미연, 북한 1%의 삶을 살았던 북한 작전 참모 출신 이성근,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백두혈통 김지영, 탈북 박사 1호 안찬일, 북한 기자 출신 권효진, 4.26 아동영화촬영소 출신 최성국, 그리고 모란봉 클럽 회원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씨가 전해 주는 북한 선거와 투표 이야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
그런데, 사회주의를 부르짖고 3대 세습을 일삼는 북한에 선거가 있다?!
단독 출마, 100% 투표율 이라는 북한 선거..
후보가 하나 밖에 없는 건 그렇다치고.. 아파서 움직일 수 없는 사람도 있고 임종을 앞둔 사람도 있을텐데 투표율 100%가 말이 될까?


탈북민 출연자들은 북한에서는 100% 투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 비밀은 다름아닌, 이동 선거함!
그러니깐 선거함을 들고 다니며 투표를 하게끔 한다는건데.. 북한에는 비밀 투표가 없다고 하더니, 투표함까지 들고다니며 기권 없는 100% 투표율을 만드나 보네요.


범죄자, 위급환자까지도 투표에 참석하고, 선거가 빨리 끝날 수록 높은 충성심을 인정받을 수 있어, 인민반장들은 새벽 4시간 되면 주민들의 집으로 찾아가 투표를 독려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함경북도 기자 출신 권효진 씨가 출연해 당에 의해 당을 위한 기사만 쓰는 북한 기자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모란봉 클럽 회원들을 위한 모란봉 인민반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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