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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나이가 들 수록 수긍가는 우리네 속담.
하지만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같은 속담은 의미는 이해 가지만, 도저히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속풀이쇼 동치미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편에서는 박영실 교육학 박사와 양소영 변호사, 김용림, 이성미, 유인경, 최홍림, 오경수, 윤태익 성격 심리 전문가,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이경제 한의사와 함께 '미움'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듯,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도 있고..
내게 피해를 줘 미운 사람도 있고, 말 한마디 때문에 미운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요.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유독 '미움' 받기 딱 좋은 위치가 다름아닌 '시어머니와 며느리', 즉 고부 사이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욕 얻어 먹기 일쑤인 며느리.
100번 잘하다 1번 잘못하면 그 관계가 심하게 어그러져 버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것 없어 보이는 며느리를 보는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에게 박힌 미운 털이 잘 뽑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는 며느리, 박영실 교육학 박사.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려도 인사는 커녕 찬바람만 불더라는 김용림 씨.
그리고 시어머니 사랑을 한몸에 받는 며느리 이성미 씨의 노하우?!


열 손가락 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자신도 모르게 애착 가는 자식이 따로 있다는 부모님.
적어도 부모님에게만은 공평하게 사랑받고 싶다는 자식들의 이야기까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미운 놈에게 잘해야 한다는 의견과 절대 잘해 봤자 소용없다는 의견의 대립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정답은 없는 이야기겠지만, 오늘 출연자들은 말 그대로 미움에 대한 '속풀이'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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