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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알토란


2015년 6월 21일 알토란 <장수의 비밀, 땀> 편에서는 더운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땀의 효능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몸 속 노폐물 배출과 체온 조절 기능을 가진 땀.
하지만 땀은 그 원인에 따라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운 여름철 체온 조절을 위해 나는 땀과 운동으로 인해 나는 땀, 공포나 긴장감으로 인해 흘리는 식은 땀,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나는 땀 등


더구나 이경제 한의사는 '내가 흘리는 땀에 건강상태가 숨어 있다'라며, 땀은 누구나 흘리는 것이기에 무심코 넘어가기 쉽지만, 그 속에 건강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머리에서 나는 땀과 뒷목에서 나는 땀 등 신체 부위별 땀으로 건강 신호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은 땀과 가슴통증이 오는 경우와 60세 이후 갑자기 많아진 땀 등 상황별 땀으로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땀이 알려주는 신체의 이상 신호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땀 분비가 많은 여름철 기력을 보충해 줄 대표 보양식으로 장어와 삼계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서로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닭과 장어.
이경제 한의사는 올바른 보양식 섭취법으로 '삼계탕과 장어 두가지를 모두 먹어 본 후 자신에게 맞는 보양식을 찾으면 된다'라고 알려주고, 또 가정의학과전문의 유병욱 원장은 '칼슘 흡수를 위해 장어 섭취'를 권한다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이 약하고 쓸개 기능이 약할 경우 장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정보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장어를 먹을 때 생강을 함께 먹으면 소화에 좋고 배탈과 설사를 줄일 수 있다는 정보도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알토란의 보석같은 존재, 종갓집 며느리 강순의 님은 종갓집 여름 보양식으로 '장어죽' 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강순의 님의 '장어죽 제대로 끓여먹는 법'과 '장어구이 제대로 구워먹는 법'을 알려준다니 저도 한번 배워봐야 겠습니다.
특히 전 집에서 장어구이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강순의 님의 방법도 배워보고, 무엇보다 아직 먹어본 적 없는 '강순의 장어죽 만드는 법' 도 배워봐야겠습니다.


<강순의 장어죽 요리 레시피>
1. 장어 머리와 뼈를 분리해 대추와 생강, 통후추를 넣고 2시간 정도 끓여 육수를 끓인다.
2. 장어 몸통과 함께 찹쌀, 맵쌀,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끓이면 완성.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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