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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30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조선의 노래'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황성옛터, 이애리수, 연극사, 전수린, 왕평, 단성사, 약관 18살, 막간 가수, 조선의 국민가수, 한류 원조 가수, 5만여장 판매, 금지가요 1호, 1932년 빅타레코드사, 황성의 적'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조선의 노래

나라 잃은 설움을 표현한 노래, 그 가사에 얽힌 사연은?

-> 황성옛터, 이애리수, 연극사, 전수린, 왕평, 단성사, 약관 18살, 막간 가수, 조선의 국민가수, 한류 원조 가수, 5만여장 판매, 금지가요 1호, 1932년 빅타레코드사, 황성의 적


이애리수, 황성옛터.

1932년, 빅타레코드사 '황성의 적' 발매

5만여장 판매, 금지가요 1호.


중국대륙과 만주공연 순회 공연 중이던 극단, 연극사 (硏劇舍) 

만월대, 무너진 옛 성의 모습을 본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 '전수린' 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은 '왕평' 이 바이올린의 곡조를 오선지에 옮기고, 가사를 붙였던 것.

단성사 무대에 오른 '이 애리수' 님의 '황성옛터' 

나라 잃은 설움을 담은 노래는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일본 총독부는 공연 및 레코드 발매 금지

작곡가 전수린, 작사가 왕평. 종로 경찰서로 끌려가 혹독하게 취조 당했다고.

조선인 교사들에 의해 학생들에게 전해진 황성옛터.

약관 18살, '막간 가수' 에서 '조선의 국민가수' 로 부상한 '이애리수'.

일본인 사이에서도 유행할 정도로 인기. 

이애리수, 일본 레코드사 전속 계약 후 한국 가요 붐. 한류 원조 가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스른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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