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쇼 43회, 미세먼지, 인간이 만든 재앙, 공기오염맛 쿠키, 스모그맛 머랭, 런던 스모그, 1급 발암물질, 8살 여자아이 폐암 사망, 대기오염 5위, 세계보건기구, 임영욱, 전영신, 정지훈

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20시에는 '미세먼지, 인간이 만든 재앙'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4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이명현 천문학자,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장하나 과학강사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환경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늘을 뒤덮은 봄 최대의 적

미세먼지

인류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장영실쇼 궁금한 일요일

마흔 세번째 이야기 미세먼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세먼지 위험지대

미세먼지 그 대처방법을 찾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미세먼지, 인간이 만든 재앙

- 1952년, 매연으로 가득 찼던 런던의 하늘

- 1만 2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 스모그

- 대표적인 대기오염 재난

-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2013년 세계보건기구

- 8살 여자아이가 대기오염으로 인한 폐암으로 목숨을 잃은 중국

- 은밀한 살인자

- 미세먼지의 위험성

-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있는 첨단 과학

- 미국의 한 요리센터에서 만든 공기오염맛 쿠키, 스모그맛 머랭

- 미세먼지로 벽돌이나 보석을 만드는 사람들

- 기상천외한 대기오염 알리기 프로젝트

- 도시를 부유하는 죽음의 먼지 

- 대기오염 전 세계 5위, 서울

- 5년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정대일

- 버스, 지하철로 통학하는 대학생 정세희

- 일반인들의 일상을 쫓아 미세먼지 농도 측정

- 대중교통 속 미세먼지 농도

- 미세먼지의 24시간 기준치보다 17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한 이곳?

- 소리 없이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 쾌적한 생활환경을 꿈꾸는 연세대 임영욱 교수

- 황사와 미세먼지 연구에 젊음을 바친 기상청 전영신 박사

- 과학으로 환경오염 해결의 미래를 말하는 정지훈

- 톡톡 튀는 과학강사 장하나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전영신 (기상청 연구개발 담당관),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 장하나 (과학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