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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맞벌이 부부는 물론 주부, 싱글족들의 성지, 즉석 반찬 가게. 

더구나 최근 '집밥 열풍' 이 불면서 반찬 가게는 더욱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핵가족 위주의 가정이 대부분이다보니, 여러 재료를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치이기도 하고, 찬반 재사용 등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맛있는 반찬 가게 정보가 꽤 유용한 정보로 취급될 정도입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즉석에서 쓱쓱싹싹 양념 버무리고, 조리해 내 놓는 것을 보면, 더욱 믿음이 가기 마련인데요.
직접 만들어서 판다는 반찬 가게, 그런데 반찬 가게에서 직접 조리하지 않는다?
손님들에게는 직접 만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조리된 중국산 반찬을 판매한다는 일부 반찬가게들.
먹거리 X파일 <중국산 반찬의 공습 - 중국산 반찬, 식탁을 점령하다> 편에서는 오픈 주방인 즉석 반찬 가게 조차 손님들의 눈을 피해 '중국산 반찬' 을 판매하는 일부 반찬가게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산 반찬 유통기한은 최대 2년!
도대체 2년간 상하지 않고, 썩지 않는 중국산 반찬의 비밀은 무엇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상인들조차 믿기 힘들어한다는 중국산 반찬 유통기한의 비밀, 그 불편한 속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양파의 두 얼굴, 알 수 없는 양파의 속내> 편에서는 버젓이 '국내산 양파', '무안 양파' 라고 쓰여진 포장 속 양파의 비밀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사상초유의 가격을 자랑했던 양파.
그런데.. 그렇게 비싼 양파가 알고보니 일본산?!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 양파, '국내산 양파' 뒤 숨겨진 '일본산 양파' 의 실태와 함께 전문가 조차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양파 원산지 둔갑 실태, 그리고 예고 영상 속 상인들이 일본산 양파를 두고 "못 먹어. 왜 먹어?" 라고 말한 까닭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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