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4회, 2016 총선, 당신도 몰랐던 진짜 마음, 초등학생 모의 총선실험, 유권자 솔직한 심리, 후보 선택 시간 0.25초, 부동층의 뇌, 서울 노원병 안철수 이준석, 나진경, 허은아
TV/시사보도 2016. 4. 10. 20:06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4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주는 '2016 총선, 당신도 몰랐던 진짜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과학적이고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바라본 2016 총선 결과를 도출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흥미로운데요.
실제로 세계 유수 대학의 실험 결과 부동층이라고 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등층이 아니라는 사실과 0.25초 만에 표심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오늘 방송에서 규명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결과가 궁금한데요, 어쩌면 오늘 방송을 통해 어느 정도 예측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저처럼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하였네요. 즐감하시길 .. ^^
2016년 총선!
민심의 현장에 스포트라이트!
국민의 선택은 어디로?
치열한 유세 현장
그런데 공약이 바뀐다면?
앵커 : XXX 후보 공약이거든요
앵커 : OOO 후보 공약이거든요
인터뷰 : 그래요?
초등학생 100명의 총선 실험
앵커 : 비슷 할 때는 어떻게 골랐어요?
실험 참가 초등학생 : 그냥 웃음이 더 좋은 사람
과연 그 결과는?
나진경 교수 (서경대 심리학과) : 굉장히 능력없어 보이는 얼굴부터 능력있어 보이는 얼굴까지 동영상으로 변해가고 ...
허은아 소장 (한국이미지 전략연구소) : 93%가 다 직관적으로 무의식 중에 느껴진 이미지를 보고 판단합니다. 근데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죠.
뇌가 선택하는 당신도 몰랐던 당신의 진짜 마음은?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6 총선, 당신도 몰랐던 진짜 마음
- 경합이 가장 뜨거운 대구, 순천, 서울 노원의 현장
- 유권자들의 솔직한 심리
- 설문 조사, 투표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 인물과 공약
- 실제 투표에 반영되는지 의문
- 눈을 깜빡이는 시간, 0.25초에 표심은 좌우
- 2007년 미국 프리스턴대
- 주목할 만한 실험
-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데 걸리는 시간, 0.25초
- 이토록 짧은 시간 안에 중대한 결정
- 부동층의 뇌, 이미 후보는 결정돼 있다?
- 안철수 이준석 후보가 박빙의 승부, 서울 노원병
- 자신을 부동층이라고 여기는 10명의 유권자들의 시선
-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모의 총선
- 누가 더 똑똑해 보이고 따뜻해 보이는지에 대한 투표
- 아이들의 눈을 통해 총선 당선자를 맞출 수 있을까?
- 우리의 상식을 깨는 놀라운 결과 공개
- 과학적이고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바라본 2016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