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431회, 성형외과의 민낯, 살인 수술대, 수술 후 턱이 사라져 버린 환자, 수술실 성희롱 녹취, 뮤지컬 배우 김다현, 김선웅, 권영대, 차상면, 이병민, 하성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출처 : SBS 스페셜 

유령 무면허 수술

토론 참가 의사 : 김선웅, 권영대, 차상면, 이병민, 하성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잠시후 23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3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설탕전쟁, 당(糖)하고 계십니까?'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무설탕라이프, 설탕량 측정 앱, 찍설, 첨가당, 무설탕 요리 셰프, 남희석 남하령, 유진아, 심재호, 로버트 러스티그, 신지수, 황교익, 비디스낵' 등의 이야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주에는 '성형외과의 민낯, 살인 수술대, 수술 후 턱이 사라져 버린 환자, 수술실 성희롱 녹취, 뮤지컬 배우 김다현,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의료 사고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유령수술의 실체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유령수술의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주는 방송을 기대해 봅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네요. 

즐감하시길 .. ^^ 

성형 1번가에서 일어난 유령수술 사건!

수술 중 유령의사 : 항상 일상화되니까 그게 불법인지 모르는 거죠

범죄현장이 된 성형외과 수술실

당신만 몰랐던 성형외과의 민낯

인터뷰 : 사람이 죽으면 간단한데 죽지 않았을 때 문제라는 거죠

의사가 못 믿는 수술실의 등장?

인터뷰 : 요즘 수술대를 살인 수술대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성형외과 의사의 고백, 유령수술의 실체

- 국내 성형시장의 규모, 7조 5천억 원

- 국제 성형시장 규모의 1/3

- 유령의사나 간호사가 바꿔치기, 진행 수술

- 뮤지컬 배우 김다현 주인공 1인칭 시점의 드라마 형식 차용

- 유령수술의 실태 추적

- 내부고발, 박지훈(가명) 씨가 제시한 영상 속, 유령수술의 현장

- 전신마취로 환자를 재우고 수술실을 유유히 떠나는 의사

- 의사 대신 시술하는 간호사

- 성형외과의 민낯

- 30분이면 끝나는 치아교정형식 수술

- 수술 후 턱이 사라져버렸다는 김미경 씨

- 녹음기를 소지한 채 수술, 이후 유령의사의 성희롱을 듣게 되었다는 유진우(가명) 씨

- 예상 수술 시간보다 두배 많은 8시간의 수술을 받은 김은수 (가명) 씨

- 심각한 부작용

- 입을 연 대한성형외과의사회 

- 유령수술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령수술이 처벌되지 못하는 법적인 문제

- 유령수술과 정상적인 수술의 수익 차이

- 유령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